마장동에서 바이크샵을 운영하는 동생이 좋은기회가 되어 바로옆에 곱창집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벌써 한달이 되었다네요
별로 도움을 주지못하고 도움만 받아서 미안했었는데 저녁먹을겸해서 친구랑 곱창집을 찾았습니다.
한양대학교 삼거리에서 마장역 중간의 언덕배기 건널목 바로 앞입니다.
돈마루곱창
바로 옆에서 4년째 운영중인 My.bike 자가정비겸 바이크정비샵입니다.
외벽리모델링을 하면서 한글로 "바이크"라고 샵이름을 달아 두었네요.
다양한 장비들을 구비해두어서 경정비부터 다양한 수리가 가능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나눠봤는데 요즘은 마진이 박해서 먹고살기 힘들다며 곱창집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 오른쪽이 곱창가게입니다.
곱창이 오기전에 일단 세팅한컷
친분이 있으시거나 바이크를 타고오시는 손님에 한에 삼겹살도 즉석해서 서비스입니다 +_+;
맛도 끝내줍니다. 입에 쩍쩌~억 붙는 담백한 느낌
드디어 곱창 등장 두둥~ ^^
사장님이 부지런히 볶아주고 계십니다.
전메뉴 포장및 저렴한 가격 또한 마장동에서 공수하는 국내산이랍니다.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이건 비밀인데.. 예쁜(?) 여자 알바생도 있어요~~
제가타고간 스쿠터
바이크샵 매장앞의 스쿠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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