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날 |
|
|
|
|
|
시간 |
내용 |
13시 00분 - 13시 30분 |
투어안내 |
13시 30분 - 14시 30분 |
펜션산책(나무, 국화, 야생화, 산야초 소개) |
14시 30분 - 18시 30분 |
철원투어(삼부연폭포, 순담계곡, 고석정, 직탕폭포, 송대소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평화전망대, DMZ평화생태공원) |
18시 30분 - 20시 |
석식(철원 생돼지고기 목살 숯불 바베큐) |
20시 이후 |
산책 또는 입실 |
둘째날 |
|
시간 | 내용 |
7시 - 8시 30분 |
가벼운 산책 또는 등산 |
8시 30분 - 9시 30분 |
개별 조식 |
9시 30분 이후 |
휴식 또는 개별여행(안보관광 또는 지역축제 참가) |
* 숯불바베큐(쌈채소, 샐러드, 김치, 산나물장아치, 찌게, 밥,소주 1인 1병)
* 지역축제
1월-2월 얼음축제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6월-10월 한탄강레포츠축제
8월초 다슬기축제
9월 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
10월 태봉제
2. 요금
펜션요금 + 일인당 2만원5천원(7인승차량 및 투어가이드, 숯불바베큐)
* 펜션요금(4인실 120,000, 6인실 150,000)
* 최소인원 2인 - 최대인원 20인
제1코스 삼부연폭포
1박2일에 소개된 '삼부연폭포'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번 꺾여 떨어지고 세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서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고 부른답니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 이름이 용화동이라고 부른답니다.
높이 20m에 3층 폭포가 아름다운 '삼부연폭포'입니다.
제2코스 순담계곡
철원군청에서 북서쪽으로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기기묘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 연못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계곡 뒷편으로는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근래들어 수려한 주
변 경관과 급하지 않은 물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하여 새롭게 래프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계곡 주변에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스포츠샵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3코스 고석정
고석정(孤石亭)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로 꼽힌다. 한탄강 한폭판에
치솟은 10여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천연덕스럽게 우뚝 솟아 있고, 그 양쪽 허벅지쯤으론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여기에 신라 진평왕 때 축조된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기암이 외따로 강심에 잠겨 있는 탓이었을까. 아무리
보아도 장엄할지언정 외롭지는 않아뵈는데 절벽바위 이름을 외로울 ‘고’자 고석(孤石)
이라 했으니 선인들의 자연을 보는 눈썰미가 남다르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닮은 한국의 철원 직탕폭포를 만나다.
철원여행.강원도여행. 철원 가볼만한곳.철새가 사는 두루미마을.
나이아가라폭포를 닮은 폭포가 한국에도 있다는 이야기에 귀가 쫑긋하다. 2006년 당시 토론토에서 1시간30분정도를 달려
캐나다의 나이아가라폭포를 봣을때의 감흥은 이루 말할수 가 없었다. 그 웅장함. 폭포의 물들이 떨어지면 낙하점의 소리와 함께
물줄기들이 그렇게 큰 지형에서 퍼져 물보라를 만나기도 햇엇다.
또한 폭포밑까지 가는 숙녀호를 탔을때는 비옷을 입고 안경을 썻으매도 불구하고 눈을 뜰수조차 없었엇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 만날순 없지만 강원도 철원에는 같은 지형으로 만들어진 직탕폭포가 있답니다.
엄청 웅장하고 클거라 생각햇지만 생각보다는 작은 사이즈.
제5코스 송대소
큰 여울’이라는 우리말 뜻을 가진 강원 철원 한탄강(漢灘江)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가
송대소(松臺沼) 주상절리다. 3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며 분출된 용암이 차가운 강물과 만나
식으면서 형성된 주상절리는 제각기 각진 형태의 기둥 모양을 갖췄다. 여름철 불어난 강물에
래프팅을 하며 스쳐보는 재미도 있지만 꽁꽁 얼어붙은 강물 위를 걸으며 30m 높이의 자연
예술품을 올려다보는 재미도 그에 못지 않다.
깎아 지른 절벽들 사이로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송대소는 고려시대 송도에 살던
삼형제가 이곳의 이무기를 잡으러 왔다가 둘이 물려 죽고 막내가 힘겹게 처치했다는 전설도
갖고 있다. 한탄강 소(沼)중 가장 깊다 보니 여러 얘깃거리도 전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