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신모델로 이제 2년차 파랑골 행복난로의 주력 모델인 피지원입니다.
아침 안개가 잦은 가을의 문턱
볕좋은 평상에 가을을 말립니다.
작업실 대청소도 시작하고
작은 전시장엔 카펫을 새로 깔고
파랑골 전시장이 다시 오픈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신모델로 이제 2년차 파랑골 행복난로의 주력 모델인 '피지원'입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 은 측면 관측창을 이중의 내열 유리로 하였습니다.
그을음 없는 보다 깨끗한 측면 관측창으로 불꽃이 전하는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오븐 서랍에도 장미를 세겨 놓아 고급스러움을 더하였고
화구문은 스텐레스 주물 손잡이를 그대로 유지 합니다.
내부는 변화가 없으며
올 스텐레스로 제작된 재서랍에도 장미 문양을 넣었습니다.
성능 디자인이 안정적인 모델로 큰 변화는 없지만 이번 시즌에도 주력 모델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따스함이 온건히 전해오네요.
올 한해도 많은분들께 사랑받을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곧 겨울 준비 하셔야죠? 올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지네요...많은사람이 갖고싶어할듯합니다...
멋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부 소장품으로 지니고 싶네요
항상 행복이 가득한곳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쁘다 보니 점점 뜸해졌습니다.
좋은 작품 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전시한것 몇평정도 설치되나요 시골집이 넘 추워서요 설치도 해주시는지 궁금해요
20~30평형 모델입니다.
설치는 별도로 의뢰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바쁘다보니 이제사 들여다보게 되었네요 아기자기 너무예뻐요~~
언제 한번 들려보고 싶습니다.
공간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다가올 겨울 대비해서 주문하고 싶은 데 원하는 싸이즈로 제작할수 있나요
요청하신 제원 보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만에 들어 왔는데......헉!
모델이 장족의 발전.......완전 멋있어 졌어요....
어제 충남 장항에서 피지원을 분양 받아간 사람입니다.
피지원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구입하기로 하였는바...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사모님으로부터 피지원이 완성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빨리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며칠이 지난 어제 토욜날에 시간을 내 파랑골을 방문하니 사장님과 사모님이 반가이 맞아 주셔 피지원을 대면한바,
이것은 화목난로 자체라기 보단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피지원 자체가 너무 크지도 않은 앙증맞은 자태에 몸 외관을 요정과 꽃으로 화려하고 섬세하게 각인 된 것은 하나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예술작품 그 자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