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지 : 강화 석모도 ( 어류정 )
출조일 : 5월4일~5월5일
출조자 : 오월이팀 월붕이(김윤식)
5월4일 일과를 끝내고 짬낚하러 강화 석모도 어류정으로 향한다.
1차 배수가 끝나고 2차 배수전 대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출발했지만 강풍에
대 편성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네요~~
그 시기~~ 그날~~~ 피할수 없는 설레임~~~ 강풍은 저에게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4.0 -> 4.5 -> 5.0 -> 5.5 -> 5.0 -> 5.5 -> 4.5 -> 4.0 으로 편성
슬슬 요이땅 할 시간이 왔습니다. 기대감이 상승하는중~~~ 헤헷
저녁 9시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 일단 첫수가 36으로 시작했고 11시 이후 부터 새벽 3시 까지
많은 입질이 받았는데~~ 낚시하면서 처음으로 바늘털이를 당했습니다. 4번이나~~ ㅠㅠ
그래도 43, 42, 38, 36 총 4수의 손맛을 보았네요~~
항상 그랬듯이 자연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양쪽에 43, 42 손에들고 인증샸도 하나 찍고~~ 자연은 자연으로~~~ 모두 방생하고 짧은 만남을 하고 귀가했네요~~
선배님, 후배님 들 안출하시고 대물 상면 하셔요~~
이상~~~~ 오월이팀 월붕이(김윤식) 간단하게 조행기 올립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헤헷~~ 감사합니다.
하루낚시에 덩어리로 손맛 징하게 보셧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반어반님도 징하게 손 맛 보셔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