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1박을 위해 여주로 출발~~~~
목적지 도착...
하우스에서 유입되는 물로 인해 일부분이 녹아있어서
물낚시와 얼음낚시가 모두 가능하네요...
12월 정출에서 말리지 못한 살림망도 꺼네서 말리고...
멀리 얼음 낚시 준비가 한창입니다...
꿈부님은 물낚 준비에 바쁘고...
낚시 준비끝네고 1박 머물를 집짓고 나니 점심시간이네요...
맛난 떡만두국으로 팀원들과 배불리 먹고 나서보니 사진을 깜박...
근거 사진이 없네...ㅋㅋ
앵글러팀 중환자분들을 소개합니다...
환자명...예빈아빠님
환자명...조은하루님
환자명...꿈을 낚는 어부님
환자명...메이져님
환자명...김팀장님
외래 환자...리틀 걸음마는 어디 간겨...
물낚과 얼낚을 팀원이 나누어서 그님을 기다립니다...
수심 약 1m~2.5m
얼음두께 약 20cm
응원하러 오신 앵글러팀 중환자
환자명...자아님,칸테무진님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합니다.
오늘의 메뉴
양념돼지고기 볶아서 배추쌈에 소주 한잔...캬~~~~~~GOOD
낚시와서 먹는 음식은 다 맛난거 같아요...
48대까지 장전하고 기다려봅니다...쭈~~~~~~~욱.....
아들은 텐트에서 놀고 그님은 얼굴을 보여 줄 생각을 안네요...
밤이 조용히 지나가고 낚시대만 얼었네요...
집에 갈 시간이 되니 급 피곤해지네요...
언제 다접고 치우나...ㅠㅠ
김팀장님 야간 얼낚 공간...
부지런도 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김팀장님 화이팅에도 불구하고 그님은 못 만나고 철수합니다...
붕어를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이시기에 가까운 곳에서 물낚시를하고
아들과 야영도하고, 팀원들과 소주도 한잔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다음 조행기는 그님을 대리고 조행기 올릴께요...^^
첫댓글 고생들 했네... 물가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
고생 하셨어요
또좋은님 만나러갈 준비해야죠
중증 환자들이야~~~~^^ 고생했도 ㅎㅎ
나만빼고~~~~!!!!
을미년 첫물낚시를 다녀왔군요.
리틀걸음마도 함께하고 즐거웠겠어요.
김팀장은 붕어를찾아다닌건가아님
붕어를피해다닌건가...ㅋㅋㅋ
고생많았어요^^
난 입질과 생명체는 봤지요
ㅋㅋ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번주는 좀 멀리 갑니다
올해는 어복이 좀 있어줄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