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정기 이사회의 개최 결과서
1. 일 시 : 2022. 02. 04.(금) 시간 11:30~12:00
2. 장 소 : 진주시수어통역센터
3. 참석자 : 유홍근의장, 박병권이사, 김만룡이사, 곽상수이사
4. 서 기 : 허명자 팀장
5. 참가자 : 김선주 과장, 김정임 과장, 손경은 농통역사
6. 의안 :
1) 2021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심의
2) 2022년 1차 추경예산보고 및 심의
3) 2021년 통역 실적 보고
4) 2022년 사업계획 사업보고
7. 성원보고 : 현재 3명의 이사가 전원 참석하여 성원되었음을 보고하다.
8. 개회선언 : 유홍근 의장의 간단한 인사말씀 및 올해 1월부터 이사직을 역임하게된 곽상수 이사님을 소개하면서 이사회의 개회선언을 하다.
9. 전차회의록 처리
- 유홍근 의장 : 먼저 전차 회의록 처리에 대하여 허명자 팀장에게 보고토록 하다.
- 허명자 팀장 : 20121년 2차 정기이사회의 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하다.
- 유홍근 의장 : 전차회의록 처리에 대한 가부를 묻다.
- 박병권 이사 : 전차회의록에 대하여 원안대로 받기를 동의하다
- 김만룡 이사 : 제청하다.
10. 제1호 의안 : 2021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심의
- 유홍근 의장 : 2021년 세입세출 결산보고에 대하여 김선주 과장이 보고토록 하다.
- 김선주 과장 : 사무비(인건비, 운영비) 및 재산조성비와 자체부담금에 대하여 붙임자료와 같이 보고하다.
박병권 이사 : 인건비에 2021년 예산과 2021년 결산에 대략 8백4십만원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묻다.
김선주 과장 : 육아휵직중인 이가희 직원의 인건비와 대체근무를 하고 있는 손경은 직원의 인건비가 차이가 나는 것인데, 내년(2023) 5월에 복귀하는 이가희 직원의 인건비가 예산에 들어간 것이고, 인건비 남는 부분은 운영비로 사용하지 못하며, 진주시에 반납해야 함을 보고하다.
- 유홍근 의장 : 자세한 세입세출 결산보고서는 붙임서류를 참고해 주기 바라며, 서면 총회개최에 보고한 자료와 모두 일치하니 다른 의견 없으면 1호 의안에 대하여 동의해 주시기를 바라다.
- 박병권 이사 : 동의하다.
- 곽상수 이사 : 제청하다.
- 유홍근 의장 : 전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제1호 의안인 수어통역센터 2021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건은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1. 제2호 의안 : 2022년 1차 추경예산보고 및 심의
- 유홍근 의장 : 2022년 1차 추경예산에 대하여 김선주 과장이 보고토록 하다.
- 김선주 과장 : 진주시보조금이 확정되어 수어통역센터 운영비는 247,268,000원이고 센터 자부담이 49,087,000원으로 변경되었음을 보고하다.
- 유홍근 의장 : 2021년까지는 센터직원들의 인건비 지급 기준이 진주시가이드라인이었으나 2022년부터는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으로 변경되었음. 진주시가이드라인에서는 인건비에서 진주시에서 추가적으로 20시간의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였으나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서는 진주시에서 5시간만의 시간외 수당을 지급한다고 하였음. 전체적인 인건비를 볼 때 진주시가이드라인일때는 20시간의 시간외 수당을 지급한것과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서 5시간의 시간외 수당을 포함하여 지급하면 작년기준 1.4%의 인건비가 올라가는 것으로 금액은 거의 같아지는 상황임.
그러나 수어통역센터의 경우 다른 시설과 차별되게 시간외 근무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상관없이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코로나로 인한 위험수당을 본인(유홍근 의장)이 직원들에게 지급하고자 하였으나 직원들이 사양하였고, 운영위원회의에서도 불가로 결정났음. 따라서 직원들의 시간외수당을 부수입에서 15시간 지원해주고자 함. 그 금액이 4명 19,572,000원이라고 하다.
김만룡 이사 : 농통역사 1명도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는지를 묻다.
유홍근 의장 : 농통역사의 근무외 시간이 많이 필요치는 않으나 우선 직원들의 차별없는 평등성을 위하여 2022년 1년 동안은 농통역사에게도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고자 하다.
박병권 이사 : 부수입의 증가로 센터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를 묻다.
유홍근 의장 : 예산서와 같이 현재 적립되어있는 자부담이 많고, 2022년에 직원들의 시간외 수당을 보전해 주어도 무리가 없는 예산으로 생각된다고 하다.
박병권 이사 : 퇴근시간 이후에도, 공휴일에도 우리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통역사를 부를수 있기위하여, 그리고 통역사들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는데 동의한다고 하다.
곽상수 이사 : 제청하다.
- 유홍근 의장 : 전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제2호 의안인 센터 2022년 1차 추경예산에 대하여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2. 제3호 의안 : 통역실적 보고.
유홍근 의장 : 제3호 의안인 2021년 통역실적 보고에 대하여 허명자 팀장이 보고토록 하다.
- 허명자 팀장 : 코로나로 인하여 2021년 실적이 전년 2020년에 비하여 소폭 감소하였으며, 연인원과 실인원이 전년에 비하여 60%정도 줄은 이유는 매일 통역사들이 업무일지를 통역프로그램에 입력하는데 이 입력방식은 경남지역의 센터와 모두 동일함. 그러나 중앙회에서 통역 1건에 실인원이 1명이 되게 변경하라는 공문이 있어 지난 1월 말 2021년 입력하였던 프로그램을 모두 수정 변경하였음. (예를 들어 고려병원 통역일 경우 기존 입력 방식은 고려병원 의뢰인 농아인1명, 내과, 영상의학과, 수술실, 입원실에 대한 연인원을 추가로 입력할 수 있었으나 변경된 프로그램으로는 고려병원 농아인 1명만 입력하게 되어있음.)
김만룡 이사 : 입력방식이 바뀌어 실적이 저조하였을 때 진주시의 제한은 없는지를 묻다.
유홍근 이사 : 전체적인 통역건수는 크게 줄지 않았고, 5분의 통역이든 5시간의 통역이든 수치로 나오는 통역 건수보다는 우리 농아인들에게는 서비스의 질이 우선되기 때문에 진주시에서 통역실적 저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방어할 것이라 하다.
- 유홍근 의장 :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보고 이용자들의 생일을 챙겨주는 사업도 시행하고자 하며 추후 사업이 필요할 시 다시 안건을 올리겠다고 하면서 제3호 의안에 대한 동의를 바라다.
- 곽상수 이사 : 동의하다.
- 김만룡 이사 : 제청하다.
- 유홍근 의장 : 전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제3호 의안인 2021년 통역실적 보고에 대한 건은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3. 제4호 의안 : 2022년 사업계획 보고
유홍근 의장 :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 사업을 개최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며, 코로나의 위험이 줄어든다면 우선 이용자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분기마다 개최하고자 함. 또한 지난 서면총회 개최와 함께 수어통역센터에서 “코로나 함께라면 이길 파~”라는 사업으로 안성탕면 40개 1박스를 120박스 구입하여 이용자들에게 전달하였음을 보고하다.
- 박병권 이사 : 행사와 사업이 없어 소외받는 다고 생각하는 이용자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라면을 전달할 수 있는 사업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2022년에도 계속 코로나 때문에 사업은 하기가 어렵지만,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 등으로 이용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당부를 바라다.
- 곽상수 이사 : 동의하다.
- 김만룡 이사 : 제청하다.
- 유홍근 의장 : 2022년 사업 또한 이용자들의 서비스 제공과 편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 하면서, 2022년 사업계획 보고는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고 기타 의견이나 안건이 더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2022년 제 1차 정기 이사 회의에 대한 폐회를 제의하다.
- 전 원 : 전원 찬성하기로 폐회를 동의하고, 제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