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10월28일) 메콩델타 투어를 마치고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브이비엔 거리
데탐 거리
팜응우라오 거리(일명 여행자 거리라고 합니다.)를
산책해 봅니다.
브이비엔 거리는 당연히 젊음의 활기가 넘쳐납니다.
예전에 없었던 스테이지 걸들이 춤을 추며
분위기를 돋구워줍니다.
우리는 먼저 각종행사, 판매 그리고 각종 먹거리를 파는
9/23 공원(9월23일 공원)에 갑니다.
배도 고프고해서 구경을 별로하지않고
먹거리를 이곳 저곳 가게에서 구입하여
맥주와 숙소에서 가져온 소주를 꺼냅니다. ㅎ
이날 너무 많이 마셔서 숙소에 도착하자 뻗었습니다. ㅎ
먹고 마시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별로 찍은게 없네요.
제 카페 회원님께서 호치민에 도착하였다고해서
합류하고, 서로간의 여행 경험담과 에피소드 등
여행 이야기에 심취해 봅니다.^^
아래는 브이비엔 거리입니다.
이제는 분위기가 좋다고 하기보다는
시끄럽다는 생각이 더 강하네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이곳은 20대~40대)
우리 숙소 근처 분위기는 50대 이상~~~
첫댓글 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분위기에 들떠서 술 취한 줄도 모르고 ㅠ ㅠ
실수나 없었나 모르겠네요
지금 푸꿕 도착 했습니다 3박 예정입니다
푸꾸옥이군요.
이제 푸꾸옥은 11월부터 성수기라는데.......
여행 잘 하시기바랍니다.^^
@여행사랑 여기는 안 가신듯
OCSEN Beach Bar & Club
저도 혼자면 않갔을듯 합니다
@지구별 방랑자 갔어요. 저도...ㅎㅎ
@여행사랑 역시 여행 고수님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