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월)
즐거운 시간은 빨리 흐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오후 2시 30분에 렌터카로 공항으로 갑니다.
호텔 조식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마사지(90분)를 받습니다.
그리고
푸꾸옥에서 가장 크다는 킹콩마트에서
각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합니다.
12시에 호텔 체크아웃을하고
파란집(한국식당)에서 점심을 합니다.
한국식당 메뉴 중에 가장 저렴한 것이 18만동(10,800원)입니다.
많이 올랐습니다.
식사 후, 공항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커피를 마십니다.^^
전기차
푸꾸옥에는 택시, Grab택시 등도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전기차도 있습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인원에 상관없이 1km에 3만동. 미터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킹콩마트에서 야시장까지는 3km가 조금 안됩니다.
따라서 9만동(5400원) 비용이 예상됩니다.)
* 사파에도 택시보다는 전기차가 점차 활성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파에서는 인원에 따라 가격 흥정을 해야합니다.
푸꾸옥은 가격흥정없이 미터기대로 지불하시면 됩니다.
길거리에서 빈차를 불러도 되고,
호텔 직원에게 불러달라거나, 예정된 시간에 대절도 가능합니다.
마사지
우리는 인원이 많은 편이라서 10% 가격 다운시켰습니다.
커피샾
분위기있는 커피샾입니다.
한국식당(파란집)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대나무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