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월)
사실상 여행 첫날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심카드 판매하는 곳이 문을 닫았네요.
ETL이라는 곳만 오픈했지만
라오텔레콤을 원해서
오늘 아침에 남푸에 있는
라오텔레콤 사무실을 찾아갑니다.
얼마전부터 유심하는 것이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방지를 위해서
신분확인 절차가 추가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무실로 직접가야합니다.
유심을 장착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불상공원
점심은 불상공원에서 합니다.
메콩강변에 있어서 전망이 좋습니다.
바로 강 건너는 태국입니다.
탓루앙에서는 작은 코코넛도 먹어봅니다..^^
날씨는 더운 편이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닙니다.
적당히 덥습니다.^^
탓루앙을 배경으로 코코넛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우리가 간다니까
빠뚜싸이도 재오픈했습니다.^^ ㅎ
(코로나 기간동안 빠뚜싸이가 문을 닫은 상태였는데, 지난 달에 재오픈했어요.)
투어 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니 기운이 되살아납니다.
먹자거리와 메콩강변 야시장 그리고
마트에서 내일 먹을 과일도 삽니다.
첫댓글 다시또 재미진여행하시네요,잘다녀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s도사님께서도 아마 1월에 여행하실듯하네요.
해마다 1월이면 여행하셨으니까요.^^
열흘 전 그 곳 야시장 언덕에서 보았던 아름다웠던 일몰 풍경이 다시 떠올려집니다.
라오스!
풍경도 사람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건강하게 행복한 여행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투어 출발시간 부터
일정이 마치는 저녁까지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수고해주시는 대장님과
함께 하시는 님들 덕분에
넘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올도 사랑투어 만쉐이~~♡
네. 끝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