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화)
이제 돈뎃을 떠나는 날입니다.
숙소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9시에 배를 탑니다.
돈뎃에서 팍세가는 교통편은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오후 2시에 도착합니다.
우리는 이전 처럼 전용 배 그리고 전용 미니밴을
이용하기 때문에 출발 시간을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3시간 걸리지만
2시간30분만에 도착합니다.
Alisa Hotel에 짐을 맡기고
대장금(한국식당)에서 점심을 합니다.
대장금에는 거의 모든 한국 음식이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뚝뚝이를 타고
우리의 마지막 투어인, 왓푸로 갑니다.
그런데 왓푸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40분정도 소요되는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제는 두배가 걸리네요.
가는 길이 많이 우회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잘못 기억한거 같습니다.
왓푸 투어를 끝으로 이번 여행의 투어는
마무리가 됩니다.
점심 때와 같이 저녁도 대장금에서 합니다.
여행이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삼겹살을 먹으며
이번 여행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돈뎃 숙소 레스토랑
돈뎃을 떠나며
뚝뚝이
왓푸 입구에서 전기차를 이용합니다.
대장금
첫댓글 코키리 바위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돌아오시는 날 우리나라 춥고 비 눈이
들어있으니 준비도 단디하시고 따뜻한 곳에 있다 오시니 감기조심 하세요
염려에 감사드리며
말씀하신대로 조심히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동안 쭉 정리해 올려주셔서 덕분에 라오스 남부투어에 동참한 느낌입니다.
무사귀국하시길~~
응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