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정착의 모든 것 ‘제주살기’ 문연다

[전문상담사]

도, 포털사이트 구축 이주민 원스톱 서비스 제공

2014년 02월 14일 (금) 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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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시책 150과제에 포함된 ‘제주 정착정보 인터넷 포털사이트’ 「제·주·살·기」(http://jejulife.jeju.go.kr)를 구축, 14일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대주민서비스에 돌입한다.
  
  ‘제주살기’ 사이트는 제주 정착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주에 필요한 정보와 궁금한 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맞춤형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부서별로 다원화된 이주민 관련 정책들을 통합(농업기술원, 행정시 및 읍면동 정착지원 서비스 포함) 제공한다.
  
  이주준비, 이주지역 선정 등 제주정착민들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정착 사례 등 수록 또한, 정착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제주정착관련 생생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예비정착민들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기존 정착주민과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등도 가능하게 되었다.
  
  '제주살기'는 지난해 추경예산 50백만원을 확보, 10월부터 착수하여 제주정착민을 비롯한 귀농귀촌 활성화방안을 연구한 전문가, 홈페이지 구성을 위한 정보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였다.
  
  특히, 제주 정착민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제주지역을 선택한 이유, 제주지역에 오면서 많은 도움을 제공한 사람(기관), 마을주민과의 관계형성 등 이주하기 전에 도움이 될 만한 소중한 체험담을 수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살기’ 완료보고회시 의견과 더불어 3. 13일까지 한달동안 네티즌의 의견(커뮤니티-홈페이지에 바란다)을 추가하여 제주 이주 희망자들의 실질적인 정보를 더욱 보강하고, 검색포털 및 블로그/카페등을 통해 전국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문의)정보정책과 710-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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