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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구와 아름다운 경제민주화 함께해요
 
 
 
카페 게시글
조성구와 삼성 이털남 117회-'"삼성은 벽이라더라"' (삼성SDS 와 얼라이언스시스템의 조성구)
낙지 추천 0 조회 498 12.06.18 23: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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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9 00:51

    첫댓글 알면 알수록... 들으면서 우리나라가 이 것밖에 안되나 하는 허탈함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시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그나마 많은 시민분들이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 12.06.19 03:27

    네, 마루치님 저 역시 우리나가 이것 밖에 안되나 싶은 게 너무 허탈합니다.^^

  • 12.06.19 11:40

    이털남 방송듣고 카페 찾아왔네요... 조성구님 말씀하시는데 발음이 세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스트레스 때문에 치아가 빠졌다는 말을 듣고 왜 발음이 새는지 알았고 안타까웠습니다...

    방송듣고 대한민국 재벌과 정부, 국회의 현실을 또 다시 알게 되었네요..(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강자에게 당당히 맞서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제가 부끄럽고 미안해 집니다...

    그리고 당신같은 분의 행동이 모여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건강해 질것이라고 믿습니다...

  • 12.06.19 12:26

    양자의세계님 반갑습니다. 이 치료 잘 받아서 꼭 건강 챙기고 질기게 싸우겠습니다.고맙습니다.^^

  • 12.06.19 13:09

    이털남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 지.. 상상만 해도 울화가 치밀더군요.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 12.06.19 13:31

    유용하님 고맙습니다. 제가 좀 더 열심히 질기게 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06.19 18:03

    이털남을 듣는 내내 분노와 허탈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경이였습니다.
    삼성반도체에서 젊은 여성들이 죽어나가는 윈인을 두고도 오리발믈 내미는 삼성의 부도덕함,
    이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벌어 질 수 있는 일인지 통탄스럽습니다.
    나는 몇년 전부터 삼성제품을 일체 구입하지 않기로 했고 주변에도 적극 홍보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제 행동이 결코 잘못된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조성구씨를 위한 작은 힘이나마 될수 있다면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힘내 십시요.

  • 12.06.21 22:50

    원소님, 고맙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본 것 같습니다. 일반 국민들께서 아시는 것 보다 우리 사회가 심각할 정도로 부패해 있더군요, 깨어 있는 시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6.19 23:52

    이런일이 마치 관례처럼 치뤄지고 있다는것이 더욱 안타깝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니 반드시 이사회의 정의를 바로잡을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12.06.20 11:47

    방송 듣고 울컥울컥 했습니다. 조성구님,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믿을 곳이 결국 시민 밖에 없단 사실이 참 슬펐어요. (마냥 슬프다고 해선 안되는 걸까요?)
    미약하나마 돕겠습니다.

  • 12.06.20 22:34

    고맙습니다. 불행하게도 국회나 정부 사법부 정말 믿을 곳이 못됩니다. 삼성 이라면 알아서 기는 것 같은 느낌마저도 들었습니다. 결국 제가 믿을 수 것은 시민들뿐입니다.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고맙습니다.^^

  • 12.06.27 12:58

    열살짜리 일곱살짜리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저의 두 아들이 마음껏 자기 뜻을 펼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점점 더 불가능에 가까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연유로 한 번씩 외국 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구 회장님의 싸움, 대한민국의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회장님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 12.06.27 17:30

    고맙습니다. 저에게 처자식 데리고 해외로 이민 가라는 장관님은 실수 하신겁니다.고맙습니다.제가 용기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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