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을 듣는 내내 분노와 허탈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경이였습니다. 삼성반도체에서 젊은 여성들이 죽어나가는 윈인을 두고도 오리발믈 내미는 삼성의 부도덕함, 이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벌어 질 수 있는 일인지 통탄스럽습니다. 나는 몇년 전부터 삼성제품을 일체 구입하지 않기로 했고 주변에도 적극 홍보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제 행동이 결코 잘못된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조성구씨를 위한 작은 힘이나마 될수 있다면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힘내 십시요.
열살짜리 일곱살짜리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저의 두 아들이 마음껏 자기 뜻을 펼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점점 더 불가능에 가까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연유로 한 번씩 외국 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구 회장님의 싸움, 대한민국의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회장님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알면 알수록... 들으면서 우리나라가 이 것밖에 안되나 하는 허탈함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시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그나마 많은 시민분들이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네, 마루치님 저 역시 우리나가 이것 밖에 안되나 싶은 게 너무 허탈합니다.^^
이털남 방송듣고 카페 찾아왔네요... 조성구님 말씀하시는데 발음이 세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스트레스 때문에 치아가 빠졌다는 말을 듣고 왜 발음이 새는지 알았고 안타까웠습니다...
방송듣고 대한민국 재벌과 정부, 국회의 현실을 또 다시 알게 되었네요..(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강자에게 당당히 맞서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제가 부끄럽고 미안해 집니다...
그리고 당신같은 분의 행동이 모여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건강해 질것이라고 믿습니다...
양자의세계님 반갑습니다. 이 치료 잘 받아서 꼭 건강 챙기고 질기게 싸우겠습니다.고맙습니다.^^
이털남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 지.. 상상만 해도 울화가 치밀더군요.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유용하님 고맙습니다. 제가 좀 더 열심히 질기게 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털남을 듣는 내내 분노와 허탈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경이였습니다.
삼성반도체에서 젊은 여성들이 죽어나가는 윈인을 두고도 오리발믈 내미는 삼성의 부도덕함,
이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벌어 질 수 있는 일인지 통탄스럽습니다.
나는 몇년 전부터 삼성제품을 일체 구입하지 않기로 했고 주변에도 적극 홍보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제 행동이 결코 잘못된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조성구씨를 위한 작은 힘이나마 될수 있다면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힘내 십시요.
원소님, 고맙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본 것 같습니다. 일반 국민들께서 아시는 것 보다 우리 사회가 심각할 정도로 부패해 있더군요, 깨어 있는 시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런일이 마치 관례처럼 치뤄지고 있다는것이 더욱 안타깝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니 반드시 이사회의 정의를 바로잡을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방송 듣고 울컥울컥 했습니다. 조성구님,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믿을 곳이 결국 시민 밖에 없단 사실이 참 슬펐어요. (마냥 슬프다고 해선 안되는 걸까요?)
미약하나마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불행하게도 국회나 정부 사법부 정말 믿을 곳이 못됩니다. 삼성 이라면 알아서 기는 것 같은 느낌마저도 들었습니다. 결국 제가 믿을 수 것은 시민들뿐입니다.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고맙습니다.^^
열살짜리 일곱살짜리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저의 두 아들이 마음껏 자기 뜻을 펼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점점 더 불가능에 가까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연유로 한 번씩 외국 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구 회장님의 싸움, 대한민국의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회장님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 처자식 데리고 해외로 이민 가라는 장관님은 실수 하신겁니다.고맙습니다.제가 용기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