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의 탄생화, 호박꽃.
꽃말은 "광대함"
넓고 큰 마음으로 세상을 더욱 예쁘게 가꾸소서.
저녁은 이선근 대표께서 사주셨다.
자금이 여유롭지 못하다.
모든 비용은 조성구 회장께서 지출하신다.
숙박비 절감을 위해서, 낙원상가 부근에서 숙박을 했다.
밤이 깊을수록 사람들의 소리가 높아지는 곳이다.
조성구 회장께서는 PC방에 다녀오셨다.
숙소의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켰나 보다.
조금 더 값싼 곳이 없을까 근처를 배회했다.
불편하지만, 조금은 더 값싼 곳을 알아냈다.
오늘은 그곳에서 숙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숙소에 돌아오니 용봉골이 잠이 들었다.
무척 피곤해 보였다.
어찌 힘들지 않을 것인가.
온종일 운전을 도맡아 했으니...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다시 거리서명을 한다.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곳에는 숭례문이다.
화재로 소실된 남대문 복원 현장이다.
좌측은 명동으로, 우측은 광화문으로 향하는 곳이다.
우측 50M 전방에 삼성본관이 있다.
오늘은 또다른 자원봉사자가 오셨다.
이선근 대표께서 확성기를 이용해 안내말씀을 한다.
조성구 회장과 일행은 피켓 전시 기획을 한다.
어제보다는 전시효과가 탁월한 듯하다.
수령이 오래된 은행나무 아래에는 그늘이 쉼터가 되었다.
큰나무 그늘이 시원하다는 말이 실감난다.
사통팔달의 로터리.
바람도 사방팔방에서 다가온다.
"다윗 조성구와 골리앗 삼성과의 10년 전쟁"
http://cafe.daum.net/prot.joh
함께 정의와 평등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조성구 회장에 대한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카페 후원계좌를 안내를 통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광화문을 지나면서 마주친 징검다리라는 고운 글.
우리도 누군가의 징검다리가 되는 날이기를 희망해본다.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여름이어도 기온차가 있으면 감기 걸리기 십상입니다.
쉽지 않은 여름나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후에도 유쾌한 시간 지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