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시간 촬영한 예비신부 정효진입니다.
먼저 촬영해 주신 작가님 그리고 드레스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서 글올려요~ ^^
왜 결혼하면서 웨딩촬영은 생애 한번이니까 후회하지 않게 꼭 해보라고 하는지 어제 이해가 되더라구요~~
너무나 즐거웠고~ 저는 2시부터 11시까지 정말 신이나서 피곤한줄도 몰랐네요~~
제가 원하는 느낌, 스타일도 한눈에 척 알아봐 주시고 그런 느낌으로 찍어주시려고 애써주신 작가님 감사하구요~~
머리며 화장이며 정말 예쁘게 해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해요~~
셀렉하면서 사진이 너무 맘에들어서 어떤걸 골라야 할지.. 정말 힘들게 골랐는데요..
라망에서 사진촬영이 저에게는 생에 한번뿐인 행복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행복한 추억, 예쁜사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첫댓글 촬영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신랑신부님 ^^* 만족하셨다니 더더더욱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