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31일에 정읍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산소리 숲마을에 숲체험을 하러 왔어요^^
이날의 산소리 숲마을은
너무나도 맑고 파란 하늘이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정읍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쁜 핑크색 옷을 입은 친구들
너무나도 귀여웠어요^^
숲체험을 하러 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죠~
산소리 숲마을의 개구리 선생님과 함께
음악에 맞춰~ 신나게^^
산소리 숲마을에서 시민 정원사수업도 하고 있는데요
숲체험을 하러 가기전에
수업때 만든 정원도 친구들에게 소개해줬답니다
핑크뮬러 보이시죠?
이날은 등산을 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힘들다고 하기도 했지만
어린 친구들도 잘 따라와 줬어요^^
(엄지척~ 박수 짝짝짝~)
위에 올라가서 잠깐 쉬면서 앞에 산도 바라보고요^^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산과 나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게
산소리 숲마을의
숲체험의 큰 장점이죠^^
자 이제 내려가볼까요?
내려갈때는 밧줄을 잡고
영차영차~
내려와서는 개구리 선생님이 주신 집게를
숨기고 찾는 재미있는 놀이도 했어요~
나무와 나무끼리 연결되어있는
밧줄 사이사이로 지나갑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잘 해줬어요^^
등산도 하고
밧줄로 내려오기도 했으니
이젠 놀아볼까요?
미끄럼틀도 타고요
해먹도 타고 놀았어요
점심을 먹고 또 다른 놀이
팀을 나누어 상대편 색깔 뒤집기 놀이도 했어요
정읍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친구들
다음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