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유치부 숲체험이 있는날이에요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아이들이 온다면 숲체험은 가능하답니다^^
이날도 날씨는 추웠지만
숲에서 놀기 위해서 두 친구가 산소리에 왔어요^^
자~ 그럼 이제 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5살 성은이와 7살 주성이
이날은 나비 선생님과 함께
숲체험을 하기로 했어요
이날은 숲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나무나 땅에 붙어있는 이끼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손으로 직접 만져도 보기도 하고
만져보고 아이들에게 직접 어떤 느낌인지 물어도 봤어요
소나무 껍질로 가면놀이도 해보고요
소나무 껍질 격파도 해봤답니다
얍~~~!!
나무에 있는 씨앗을
루페로 관찰도 해봤어요
저도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작은개울을 건너기도 하고
물고기들도 찾아보기도 했어요
성은이는 탐구생활을 좋아하더라고요ㅎ
나무위에 있는 새들을
선생님과 함께 찾아 보기도 했어요
간식시간이 찾아왔어요
각자 준비해온 간식을 맛있게 먹고요^^
간식으로 배를 조금 채우고
또 놀아야죵~ㅎ
해먹도 있어서 쉴 수도 있어요^^
숲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했는지
나비선생님과 함께 다시 한번 얘기하면서
숲체험을 마무리 해요
산에서 내려와 싸온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산소리 마당에서 또 놀아야죠
날씨가 추워도 아이들은 신나게 아주 잘 놀아요^^
성은아, 주성아~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