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우리교회공동체에 들어오게되면 전체 공동체가 그 한영혼이 정착하여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명제하에 어떠한 다른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분들이 교회발을 들여놓는 주차에서 부터 예배와 식사와 교제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지지난주 새가족이 예배전에 교회까지는 왔으나 주차할곳을 찾지못하여 예배참석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성두 목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부터 새가족이 들어오면 차량번호도 등록카드에 함께 표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예배위원장인 송형경 집사님께도 새가족 차량번호를 줄테이니 이분들이 교회에 들어오면 우선주차 할수 있도록 자리를 확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새가족 양육교사들이 최선을 다하여 섬길것입니다. 내편 네편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모든것은 위원회의 원칙과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합니다. 위원회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과 다소 다르면 회의시간에 서로 의 의견을 조율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대로 할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공동체 입니다. 공동체는 함께 굴러가야 합니다. 그리고 방향은 같은 방향이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2013년 새가족위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잘굴러 갑니다. 아니 잘굴러 가야 합니다. 주님 이땅에 오실때까지 아니면 주님이 우릴 부르시는그날까지 나를 감추고 위원회가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매주일 오후 1시에 전체가 모여서 기도회를 합니다.
전체가 모입니다.
전체가 모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