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시게 친구야...
우리가 살면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들 흠집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네!
아니
흠집 하나면
그래도 복 받은 인생이라네!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흠집을 가지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네!
뭐가 창피한 일인가!
삶!
인생!
행복!
그거 너무 어럽게 생각하지 말게나
풀리지 않는
근심 덩어리 수학 문제도
괴물처럼
커져만 가는 걱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해답은 나온다네
밤새 근심 걱정
고민해도
아침엔 밝은 해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듯
갈라진 땅에도
단비가 촉촉이 내려
친구가 바라는 일이
언젠가는
흙냄새 비집고
웃음꽃 피울 날이 있을 것이니
친구야!
"기죽지 말고 힘내시게"
- 김현수 -
◇ 봉생마중 불부직 ◇ (蓬生痲中 不扶直)
굽어지기 쉬운 쑥대도
삼밭 속에서 자라면 저절로 곧아진다는 뜻 이다.
좋은 벗들과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친구들과 교분 관계룰 맺으면서
생활하다 보면 거기에
동화 되어서 올 곧게 자라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좋은 만남이 좋은 인연 을 낳고, 좋은 인연이 좋은
인생을 낳는다.
올곧고 덕있는 당신이 나의삼밭 같은 인연입니다.
소중한 오늘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글이좋아 옮겨봅니다 ♡
한해의 마지막 목요일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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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게 친구야...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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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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