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실천수행의 출발점...(심일경성)

[禪行]

번뇌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방법

무명을 밝히는 것

계정혜 삼학을 닦는 것

삼매에 드는 것

수행을 하는 것

선정에 드는 것

지혜를 발휘하는 것

행복해 지는 것

명지를 터득하는 것

나의 업장을 녹이는 것

내 생각에 휘말리지 않는 것

상대방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는 것

심일경성에서 시작합니다.

心一境性을 얻어야 비로소 시작됩니다.

심일경성은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이 심일경성을 얻어야 비로소 지관쌍수가 되고

삼매에 들며, 보살도를 닦아나가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실천수행에 대한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선행 합장

[禪行]

저는 심일경성을 얻는 시작점이 五停心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번뇌를 내려놓거나 극복하기전에 번뇌를 아는 것.
번뇌를 알기위해서는 번뇌를 드러내는 것.

부정관, 자비관, 연기관, 계분별관, 수식관 입니다.
각 개인의 인연과 근기에 맞게 선택하되 이를 통해서 수행의 준비를 하고
심일경성을 설립해보는 경험이 수행의 출발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