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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월재
 
 
 
카페 게시글
경전 스터디 마하박가 제5장 피혁건도를 마치며
신광 추천 0 조회 48 15.10.20 18: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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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1 09:13

    첫댓글 비파의 비유 - 느슨하게도, 너무 강하게도 하지 않으면서 긴장감을 잃지 않고 방일하지 않는 것...
    피혁에 대한 계율은 필요에 따라 계율을 만들지만 그로인한 부작용도 늘 염려하여 세밀하게 정하였던 것을 알게해 줍니다.
    근데 육군비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요??

  • 작성자 15.10.21 10:41

    불교사전에는 부처님 계실 때에 떼를 지어 나쁜 일을 많이 하던 6인의 악한 비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육군비구라는 명칭은 율장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항상 교단에 문제를 일으키던 사람들로서 이들로 인해 여러가지의 계율이 제정됩니다. 전재성 박사의 마하박가-율장대품의 주석에 의하면 '항상 여섯 명이 한 무리가 되어 수행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을 하는 수행승들을 말한다. 앗싸지, 뿌납바쑤, 빤두까, 로히따까, 멧띠야, 붐마자까가 그들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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