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천안 유관순배 전국 시니어테니스대회가 2019년5월3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4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치루어 졌다
유관순배는 처음으로 열렸으나 이수복회장의 봉사 정신이 투철하여 동호인들의 불편사항을 찾아 다니며 챙기는 모습이 좋아 보였으며 진행에 있어 조금 미숙점이 있었으나 대체로 잘 치루어졋다
수고해 주신 이수복회장 외 여러 임원진께 찬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현장이 산재되어 있어 대회 진행 내용을 60세금배. 은배 와 75세부 금배 은배부만 접수되어 모두 보내드리지 몾해 죄송합니다...한편 60세부 진행표를 보내주신 동호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기 사진은 대전에서 오신 동호인님의 현장입니다.....사연을 조금 열거해 보겠습니다...
상기 본인은 몇년전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풍을 맞저 몸이 불편한데도 대회때 마다 참가하고 계신 분입니다...
지난해 제천 대회때 추첨하여 이분과 같이 파트너가 되면은 누구나 물론하고 그날에 싫망을 하게 될겁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파트너가 된것도 운이였거니 하고 수렴하게 되였습니다 제가 시합전에 저의 생각에는 몸이 불편하시니 앞에서만 파리를 잡으면은 승산이 있을것 같아 어떻게 서겠습니까 하고 의견을 물어 보았더니 본인의 말씀이 자기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여 걱정이 태산 같았으나 아무 말없이 열심히 해 본결과 예선에서 패 2위로 본선 진출 본선에서 더 열심히 하여 1승을 하고 나니 소인도 좋았지만 친구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친구의 모습이 더욱이 좋아 보엿습니다...이후 소인과 대화가 잘 진행되어 친구하며 내가 권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말해도 되겠냐고 묻자 하라고 하여 친구는 오늘 친구는 집에 돌아가서 내일부터 라도 본인의 건강도 지키려니와 테니스 기량을 조금만 더 연마 하면은 대회에 참가하여 누가 싫어할 사람이 없을 거라고 권유하자 알았다는 듯이 실제로 그다음날 부터 집에가 렛슨을 받고 보니 지금은 건강도 실력도 많이 좋아 졌다고 하시면서 그다음 부터는 대회때 나와 저와 만나면은 누구 보다도 반가워 해 주는 좋은 친구가 되였기에 말입니다....오늘 관심 있어 한참을 하는것을 보니 실력도 건강도 좋아져 예선에서 1위로 올라와 본선에서 1승 까지 하여 좋아하는 모습이... 고만 합시다...ㅎㅎㅎ 사연이 너무 길어서요....우리는 남을 배려 할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한편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명심하세요...즐테 하다가 잘몾 한다고 핑잔은 금물입니다....사로가 아끼며 사랑 합시다...건강 하세요...
다음 대회는 6월5일 대전에서....
6월11일 청주에서....
6월19일 여수에서....있습니다...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