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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7년, 또 한해가 다 갑니다. 올해는 특히 박근혜전대통령의 탄핵과 이어진 조기 대통령선거, 문재인정권의 탄생 등, 정치적 격변기 속에 오히려 사회적 취약계층들의 삶의 조건은 더욱 위태롭기만 한 한해였습니다.
고율의 수수료와 보험료 착복, 관리비니 출근비니 부당이득 강요, 무도한 배차제한 등, 일상화된 대리운전업자들의 횡포와 수탈에 더해, 특히 대리운전시장에 진입한 카카오는 고율의 수수료 고수와 터무니없는 대리기사의 무한 모집을 매개로 기존 업자들과 결탁하여 기사들의 근무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카카오의 횡포에 둘러리로 전락한 일부 노동단체의 분탕질은 한국 노동운동의 부끄러운 한면을 보여주고 있고, 이후에도 청산해야 할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2016년 원혜영의원의 대리운전업법 입법발의를 토대로 공정입법을 향한 협회의 활동이 계속 이어졌고, 이제 내년의 성과를 기대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온 동료기사님들의 노고에 커다란 응원을 보냅니다. 더불어 올 한해, 전국대리기사협회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8년 무술년 개띠에는 한층 더 충실하고도 진정어린 한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추가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폭행 위험에 처한 기사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관계자는 “대리기사의 경우 협회 등이 생기면서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아직 법률에 의한 보호장치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제도화를 통해 법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첫댓글 2017년 한해가 다 가고있습니다. 그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대리기사 권익운동은 성장해 왔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 동료기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알찬 새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