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대리운전 진출 신호탄…대리기사들 "글쎄요"

<div><dt><h1>타다 대리운전 진출신호탄..대리기사들 "글쎄요"</h1></dt><dd> </dd></div>김혜란 <a href=" / 기사승인 : 2020-09-16 17:45:43"></a> / 기사승인 : 2020-09-16 17:45:43<hr style="border-width: 1px 0px 0px; border-style: dotted none none; border-color: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1px; display: block;"><blockquote class="tx-quote5">대량 '공급' 중요한 광역 대리운전 시장…"대책없이 진입해 출혈경쟁만 가속화시키나"</blockquote><div><dd>    <div id="article">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날개가 꺾인 타다가 대리운전 사업으로 재기에 나섰다. 그러나 현장의 반응은 차갑다. 타다의 진출이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끈다고 보기 어렵고, 되레 대리 기사들의 처우를 악화시킬 거란 우려가 나왔다.</div></dd><dd><div> </div></dd><dd><div><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7564B5F6293C10C" class="txc-image" width="6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80" data-filename="upi202009160080_680x_0.jpg" exif="{}" id="A_99D7564B5F6293C10C683D"/> ▲ 타다 대리운전 드라이버 사전모집 안내 이미지. [VCNC 제공] 16일 타다 운영사 VCNC는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1000명을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은 이날 UPI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타다가 진출한다고 해서 갑자기 콜 수가 급증하냐"며 "아무리 '사전모집'이어도 1000명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고, 시장에 대한 이해도 없이 사업에 뛰어든 거 같다"고 비판했다. 서울, 경기 등 시·도 단위로 운영되는 택시와 달리 대리운전은 전국 단위라 광역적인 인력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얘기다. 전국 대리운전 기사는 약 20만 명으로, 10만 명은 모여야 독자적 플랫폼사업이 가능하다는 게 협회 측의 분석이다. </div></dd><dd><div> .... (이하 생략) ... </div></dd>    *출처:UPI뉴스  <a href="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9160059">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9160059</a>     <img width="999" class="txc-image" id="A_2521E9485515D81527FB8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1E9485515D815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99" data-filename="협회배~2.PNG" exif="{}" id="A_2521E9485515D81527FB8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