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간 분노가 평생 후회를,,,
중국을 통일하고 유럽까지 정복한 징기스칸은
사냥을 위해 매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는매를 사랑하며 마치 친구처럼 먹이를 주며 길었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왕궁으로 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매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을 찾았습니다
가뭄으로 개울물은 말랐으나 바위틈에서
똑똑 떨어지는 샘물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을 잔에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난데 없이 바람소리와 함께
자신의 매가 그의 손을 쳐서 잔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할때마다 매가 방해하자
징기스칸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미물이라도 주인의 은혜를 모르고
이렇게 무례 할수기 있단 말인가?"라고 말하면서
한쪽손에 칼을 빼어들고 다른손으로 잔을 들어
물을 받았습니다
잔에 물이차서 입에대자 다시 바람소리와 함께
매가 손을 치려고 내려 왔습니다
징기스칸은 칼로 매를 내려 쳤습니다
그가 죽은 매를 비키면서 바위 위를 보게 돠었는데
거기에는 죽은 독사와 시체가 샘물안에 썩어 있었습니다
그는자기가 화를 내서 그만 매를 죽인것에
대해 크게 후회 했습니다
화를 내는것은 자칫 일을 그르칠뿐만 아니라
인생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옮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