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국 PR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이비 리(lvy Lee)의 ‘50만 달러짜리 조언’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아이비 리는 록펠러, 카네기와 같은 백만장자와 거대 기업들에 컨설팅을 해주는 컨설턴트였다. 베들레헴 철강회사의 찰스 슈왑 회장은 늘 시간에 쫓기며 하루를 정신없이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비 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정해진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비법이 무엇인가요?”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매일 10분만 그 날 한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1) 오늘 내가 잊거나 소홀이 한 일은 뭐가 있나?
2) 그런 잘못을 예방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3)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개선 방법은 뭐가 있나?
생각했다면, 메모지를 꺼내 내일 꼭 해야 할 일 6가지만 적으십시오. 그 다음 그 일의 중요한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십시오.
종이를 주머니에 넣고, 다음 날 아침 제일 먼저 1번을 읽고 행동하십시오. 1번을 지키느라 하루가 다 결려도 상관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거니까요.
이 방법으로 끝낼 수 없다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끝낼 수 없습니다! 실천에 보신 후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 만큼 수표로 보내주십시오.
몇 주 후 슈왑은 아이비 리에게 25,000달러를 지불했다. 1930년대의 이 금액은 현재 5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세상에 영향력을 끼친 인물들은 아주 간단하고 사소해보이는 이 비법에 큰 가치를 매겼다.
나도 이 방법을 알기 전에 오랫동안 하루의 To do list를 작성하기 했다. 하지만, 하기 쉬운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했기 때문에 어려운 일들은 계속 미뤄지는 일들이 발생했다.
요즘 남편과 함께 자기 전에 ‘성,반,계(성공일지, 하루 반성, 내일의 계획)’를 하면서 이 습관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날 꼭 해야 할 일들을 순서대로 잘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