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사람들 대화 주제가 다 비슷비슷하죠?ㅎ,,, 인터넷에 '연예인들이 카카오 톡으로 동영상 유포한 그 사건...' 경찰들과 무슨 관계가 있다, 그 영상속 여자는 00이다, 00이다 팩트없이 너무나 쉽게 끼워맞추는게 당연해졌고 인터넷에서 본 그런 얘기들을 모든 사람들이 팩트체크도 없이 서로 주고 받는...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고있죠 쩝;
그게 아니라면 또 정치얘기;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아니라면 무조건 까기가 일상인 요즘. 참 뉴스나 주변사람들이 저런 주제로 대화 하는것 보면 물론 잘못한 것은 벌을 받아야 겠지만 '이렇다 저렇다 하는 얘기들 어휴 다 부질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뉴스들만 봐도 보이는 건 살인, 범죄들 뿐.. 게다가 교회나 목사라는 사람들은 돈이며 성범죄이며 왜 그렇게들 난리인지 얘기가 많네요. 대통령 비판하는 것도 기독교에서 먼저하고 그게 사람들 사이에서 또 정치얘기로 또 빠지고 지인분도 그 대통령 비판하는 기독교인들 얘기하며 '빨갱이다, 사이비 놈들이다' 등등 얘기하면서 서로가 따르는 기독교 목사가 아니면 신천지네 라고들 물고 뜯고 하더군요.. 신천지 잘 알죠. 얘기 많이 들었는데 갑툭튀 하는 것 처럼 갑자기 신천지라고 하는걸 보고 초등학교 싸움도 아니고 솔직히 유치하더라구요ㅋㅋㅋ 갑자기 할말이 없으니 신천지라고.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걸텐데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 듣는 사람은ㅋㅋ 중요한건 부가 설명도 없이 '너 바보' 하는 것 처럼 사이비로 몰아가는게 참...ㅋㅋㅋ
고래싸움에 낀 새우처럼 그 불똥은 또 저에게로;;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무엇을요?'
'아니 그 동영상속 여자, 빨갱이가 누구라고 생각해?, 어느 목사가 신천지라고 생각 하냐고'
'네? 저는 일단 시작부터 진실이 아닌 추측이기 때문에 결정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뭐야~ 자기 그렇게 생각 없이 살면 안돼 요즘. 어떤 시대인데 가만히 생각도 안하고 사는 거야~'
'아니……. 지들은 그냥 누가 이렇다 저렇다 소설쓴걸로 얘기하는 주제에 나한테 왜 저래;'
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게 뭐가 중요하고 여자는 궁금하지도 않고 빨갱이라고 하는건 몇 십 년 전부터 들었던 거고 요즘엔 기독교 서로 욕할 때 신천지라고 하나보지?ㅋㅋ 유치해라 라고 생각이 들었죠.
근데 솔직히 나도 신천지 얘기만 무성히 들었지 팩트를 모름ㅋㅋ
그래서 저 인간들 엿 먹여 줘야겠다 싶어서 구체적으로 니네가 신천지라고 욕을 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팩트체크를 시작했음..
감금, 폭행, 성문제, 돈 문제 등등 얘기나 기사가 음청 많더군요……. 역시 ㅋㅋㅋ 저중에 하나 골라서 저 사람들한테 그대로 해주면 되겠다 싶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성문제 돈 문제 감금 등등 보니 여고생 찾아가서 성폭행, 성도들 돈 모아서 횡령, 연예인 아버지인 목사님 성도상대로 다단계;, 교회나 사람들에게 말 못하게 입을 막고 얘기하면 하나님이 용서 하지 않는다(?) 라며 협박; 아씨 뭐 제대로 됐다고 하는 곳들도 만만치 않은거죠..더 더러우면 더러웠지.. 처벌도 더럽게 약하고 ㅡㅡ
신천지 문제 있다고 했던 것들이 신천지 사이트가보니 법적문서? 들을 올려놓으며 법원에서 혐의가 없다고 했다고 하는걸 보고 혼란이 왔죠.
잘 확인 해보면 잘못된 일을 벌인 곳이 신천지가 아니라 전혀 다른 곳에서 나오는데 이거 뒤짚어 쒸운 것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이게 잘 봐야하는게 언론이나 뉴스 기사거리 잘 보면 신천지가 잘못된 것이 없더라구요?
근데 마치 신천지가 잘못한 것처럼 아주 세심하게 틈을 벌려놓아서 안에 쑤셔 넣은 꼴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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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신천지 성도입니다.
요즘 햇볕은 좀 따가울지라도 날씨는 맑아서 좋네요~
먼저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간호사일을 하면서 신앙을 하고있는 젊은이입니다
신천지 신앙한지는 만5년이 되어가는데요.
저의 학창시절은 그저 친구들과 노는것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 집안의 일로 학업의 일로 힘들어 할 때 친구 한명이 제게 와서 하나님이라는 분을 얘기하며 저의 얘기를 들어주신다며 기도하러 자신의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잠깐 집 주변 교회를 간적이 있었지만 그때처럼 간절하게 기도하고 위로 받으러 간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위로를 받다보니 성경에도 관심이 생겼고 그 친구를 따라서 교회에 갔을때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다며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목사님이 창세기를 펴신후,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창조된것에 대해서 말씀구절을 읽으시고
'이 하나님의 창조가 믿어지나요?'라고 물으셨는데,
거기서 믿지 않는다고 하면 끊임 없이 반복된 말씀을 해주실것같아서 믿어진다고 했더니...!?
그러면 구원을 받은거라고 하셨고
저는 '그런건가?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이 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의문이 들던 중에 목사님께 질문을 했죠. 저희 할머니는 신앙을 하지 않았지만 임종 직전 교회다니는 자녀분들이 '예수님믿는다고 하세요. 그래야 천국가죠' 라는 권유를 듣고 그렇게 하셨지만 과연 믿지도 않다가 목사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던것 처럼 믿는다고만 얘기하면 과연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나요? 라구요. 그때 목사님은 믿음이 순수하지 않다고 하면서 친구들한테 저랑 놀지 말라고도 하고 나중엔 안좋은 소리까지 하셨는데 ...(중간 과정은 생략할게요)
그렇게 교회나가는 걸 포기한상태로 몇년이 흘렀었죠. 그래도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말씀묵상하며 위로받고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궁금하던 찰나에 신천지 유튜브 교리비교 영상을 보게 되었죠. 영상을 통해서 이치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을 듣고 학창시절 교회의 목사님과는 참 많이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다른 교리비교영상 몇 개를 더 찾아보고 아 말로만 듣던 신천지가 정말 거짓말만 무성한 곳이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먹고 연락을 취해봤습니다. 그렇게 신천지분을 만났고 말씀을 오프라인으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말씀을 처음듣고 벌써 만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신천지교회를 다니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창세기를 비롯해 성경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이치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 였습니다. 말씀을 알려주시는 분의 열정도 대단했을 뿐더러 말씀으로 은혜받고 사랑 받은만큼 사회에 봉사를 자선적으로 그만큼 많이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회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하는것이 아닌 정말 한사람 한사람 상대를 위해서 헌신한다는게 느껴졌답니다.
초반에 하나님에 대한것을 잘 몰라서 걱정을 했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말씀을 배울수록 누가복음 24:22절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말씀처럼 저도 말씀을 배우며 마음으로 화답이 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우리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알고 있었지? 라는 생각과
많은 영적인 궁금증도 알 수 있는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기 때문이죠!
정말 기쁜일이던 슬픈일이던 항상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심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신천지를 오해하고 있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이 있는데요~ 정말 한쪽에 말만 듣는것이 아니고 법원에서도 분별을 하고 판결을 하려면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보는것처럼 기성교회의 말씀과 신천지교회의 말씀을 비교해서 들어보셨으면해요~
이곳에 와서 기성교회에서 온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을하고 있으며, 왜 신천지 말씀을듣고 신앙하려고 하는지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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