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두둥~! 2016.남구 공동체의 날

[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16개 마을 보물을 찾는 신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광주 남구는 대촌을 중심으로 600년 향약의 역사가 자리한 곳입니다. 향약의 아름다운 공동체의 봄바람이 광주로 확산되길 바라며 ‘남풍향풍(南風鄕風)’의 메시지를 담은 기억도 새록새록 합니다.

요사이 남구에 재밌는 마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까치마을’, ‘뽕뽕다리마을’, ‘십시일반나눔마을’, ‘수박등마을’, ‘꽃피는 방젯골’, ‘선비마을’. 이런 마을이 생겨난 건 마을을 알고, 토론하고, 정리한 ‘마을알토리’의 결실입니다.

이렇게 남구 16개 동의 마을 보물이 탄생했고 주민들이 이 보물을 통해 신나게 상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찾은 남구의 보물을 만나는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보물섬 남구, 마을의 보물을 찾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