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치과 사랑니 발치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사랑니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치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치아의 기능을 하는 경우는 적으며, 좁은 턱뼈에 사랑니가 나다보니 인접한 치아를 밀거나 손상시키는 등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게다가 사랑니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자극하여, 붓고 아픈 증상을 만드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환자 분들은 치료의 목적으로, 또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사치과를 내원하여 사랑니를 발치하곤 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뽑은 뒤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려대 외래교수 직접 진료
사랑니는 다른 치아에 비해 늦게 나오는데다가 크기가 크고, 가장 안쪽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비교적 치료 규모가 크고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가 신경이나 혈관과 밀집한 경우가 많고, 뿌리가 기형적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 발치한다면 신경 손상 같은 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인접한 어금니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발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사치과에서는 고려대 의료원 외래교수인 보철과 의료진이 직접 진료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발치 후 신경써야 하는 부분
사랑니는 발치가 끝난 뒤에도, 환자는 적절한 관리를 통해 발치 부위가 잘 아물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발치 후 입에 고이는 피는 뱉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삼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지혈을 위해 물고 있는 거즈 역시 2시간 정도 세게 물고 있어야 안정적으로 지혈되어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가 멎은 뒤에는 식사가 가능하지만 발치 부위를 자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가능하다면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극심한 통증이 생겨요
사랑니를 뽑게 되면 발치 부위에 혈전이라고 부르는 피덩어리가 생겨 잇몸에 생긴 구멍을 보호하게 됩니다. 이 혈전이 없다면 치조골 안쪽의 신경과 뼈가 노출되어 극심한 통증을 겪을 수 있고 감염이 발생해 오랜 기간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합병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혈전이 제대로 생기지 않거나 떨어진 증상을 드라이 소켓이라 하는데, 미사치과에서는 드라이 소켓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예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빨대 사용, 흡연은 NO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 연기를 빨아들이게 되면 입 속에 압력이 생겨 혈전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시술 후에는 입속에 압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빨대를 사용을 금하고, 회복 기간 동안에는 담배를 끊어 안정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담배 연기는 잇몸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가능하면 회복이 끝날 때까지 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는 발치 부위를 찌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발치 부위는 구강 청결제를 이용하여 세척하고 다른 부분에만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진료를 한 곳에서 편안하게
사랑니 발치를 미사치과를 찾는 분들 중에서는 사랑니로 인한 충치나 염증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미사치과에서는 한 곳에서 다양한 진료를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분야별 의료진이 함께 진료하고 있습니다.
15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보철과 의료진과 서울대 출신의 교정과 전문의가 함께 진료하며, 3D CT 등의 정밀 진단 장비를 이용하는 만큼 사랑니 발치, 잇몸 치료, 충치 치료, 임플란트 ,교정 등 다양한 진료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미사 퍼스트치과의원이 주체가 되어 작성된 포스팅이며 의료광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술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