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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ml/일) | 남자 | 여자 |
30-49세 | 2,500 | 2,000 |
50-64세 | 2,200 | 1,900 |
65-74세 | 2,100 | 1,600 |
75세이상 | 2,100 | 1,800 |
<출처 :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약 2ml(10컵)에 해당하는 수분섭취를 권장하며 임신 및 수유부, 운동시에는
수분 필요량이 더 증가합니다.
■ 당뇨병 환자의 수분섭취를 위한 Tip
① 건강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수분 섭취량을 꼭 채우자.
② 시원한 생수나 끓여 식힌 보리차를 마신다.
③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꾸준히 자주 섭취하자.
④ 갈증 해소와 공복감을 줄이는데 냉녹차, 냉홍차, 오이냉국 등을 이용한다.
⑤ 청량음료나 시럽이 포함된 커피 등은 일시적인 갈증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혈당을 올려 오히려 반복적으로 갈증을 유발하므로 섭취를 제한한다.
⑥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스포츠음료를 이용할 수 있지만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므로 음료의 당분함량을 확인해 보자.
- 일반적인 스포츠음료는 250mL 기준, 30~60kcal까지 열량이 다양하며
당분도 함유하고 있는데 최근 열량이 제로인 저열량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
⑦ 설탕이 없다는 무가당 음료도 설탕이나 포도당 대신 과당이나 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고 당분의 종류를 비교해 본다.
⑧ 과일은 수분함량이 많지만, 당분함량도 많아 1일 허용량만큼만 섭취한다.
예를 들어 과일 대신 생과일주스에 얼음을 넣거나 우유와 함께 빙수를 만들어 먹는다.
⑨ 국이나 찌개를 통한 수분섭취량은 조절이 필요하다.
염분함량이 많은 국이나 찌개는 오히려 수분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⑩ 술은 수분섭취량에 포함하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탈수와 혼수의
원인이 되므로 과음하지 않는다.
출처 :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