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효창동 꾸러미식당] 1차준비모임 이야기

지금까지는 주로 평가회의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처음으로 준비모임을 시작합니다. 꾸러미 식당 1차준비회의 일시 : 2012년 10월 22일 장소 : 용산생협사랑방 참석자 : 정봉희, 박경희, 이원영, 양일식, 김창범, 김경열, 전광철(생협이사장, 참관) -. 사회자 및 서기 결정 : 사회자(이원영), 서기(김경열) -. 의사결정과정 결정  (보고) 1. 서울시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청 2. 사업초안설명 및 질의응답     *몇가지 수정사항      (회원의 최소의무기간을 갖자. 조합비(또는 회비)는 조합원증가에 따라 조정하자,      사업비중에 인권비를 최소화 하자, 횡성과 협의하여 공동텃밭의 작부계획을 함께 세우자등)        (안건) 1. 지역욕구설문조사 내용 및 일정 결정     *현재도 초기 조사는 이루어진것 같다. 위크샵을 통해 배우면서 의견을 수렴하자     *설문조사 시 설명이 어려울 것 같다.     (결론은 워크샵에서 위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하기로 함) 2. 주민강좌 내용준비 및 일정 결정     *가안으로 11월 18일 워크샵(강좌 및 사업안내)을 하기로 하고      세부계획안을 다음회의까지 제출하기로 함. 3. 준비모임 홍보안 결정     *준비모임의 기본 제안단위를 꾸러미회원과 녹색장터(직거래장터)자원봉사조합원을 중심으로 하되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보장하자.    (주변추천, 녹색장터, 조합원, 용산구소식지, 지역단체 등에 홍보)    (이번주 녹색장터에서 알릴 사업안내 현수막을 준비하자) 4. 기타안건       *지역화폐도 고민해 보자       *조합의 형태를 더 강화하자(진입장벽이 높고 결심이 된 분들이 함께 하는 방향으로 준비하자)       *제철요리는 준비정도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난다.          5. 다음회의 일정 결정       *토요일(27일) 녹색장터 끝나고(5시~6시)  현장에서 뒷풀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