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늘 나라를 선포하는 사람들은 박해 받기를 각오하라고요?
나: 기쁜 소식을 전하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사람들은 지배자들과 권력자들, 부자들, 심지어 부모 형제들에게서까지도 미움과 박해를 받기 십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의 뜻과 명령에 따라서 살아가고,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당신 정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면, 그 사랑과 정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서 당연히 미움과 박해를 받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럴 경우에도 우리는 그들의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놓고 그들의 불의를 정의로 바꾸어놓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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