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예배 때 목사님께서 공부(工夫)의 한자 풀이를 하셨는데, 고 신영복 선생님의 서화집에서 하나 그려봤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 파종달력을 톺아보며,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농사(農思)를 했습니다.
입춘까지 2주 남았네요.
부단한 변화를 꿈꾸며...
- 한선혜 두손모음
첫댓글 시골집 풍경이 보이는듯 합니다
와!! 와!!!맞습니다.공부는 책상에 앉아 하는 것이 아니라 공구를 들고 들과 산 그리고 강으로 나가 몸을 움직여 삶을 터득하는 것이랍니다.
첫댓글 시골집 풍경이 보이는듯 합니다
와!! 와!!!
맞습니다.
공부는 책상에 앉아 하는 것이 아니라
공구를 들고 들과 산 그리고 강으로 나가 몸을 움직여 삶을 터득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