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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교회)
 
 
 
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5월 21일에 관해서 묻습니다.
땅의 인사 추천 0 조회 130 16.05.02 15: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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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6 17:21

    첫댓글 선생님... 이번 5월 21일 행사는 시골집이 직접 주관하는 잔치는 아니라서 답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임락경목사님과 채현국선생님 강연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redclef/220702735392

    최신글 메뉴를 눌러 보시면 안내글 올려 놓았습니다. 참조하시고 전화 주시면 상세한 참여 안내해 드릴게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5.06 17:50

    애초에 별음자리표님 블로그에서
    정보를 낚았지요
    반가운 마음만 앞서서 저도 끼워달라고 부탁할 뻔 했어요
    마치 어린애가 사탕든 어른에게 무작정 손 내밀고 달라고 하듯이요

    하지만 회원분들만의 모임에 이방인이 휙 들어가 낀다는 건 엄청 황당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나도 감당 못할 걸 스스로 만드는 거죠

    그런데 채현국 선생님 강의를 하도 들어서인지 이 할아버님과 가까운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시골집도 한 번 갔었다고
    더 기대볼 수 있는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파고 들었죠
    그 쪽으로 갈까 하다가
    이쪽 토박이인 양 동네 사람인 양
    얹혀서 선생님들 얼굴 한번 법는 건 그낭저냥 될 것 같았던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큰 대답

  • 작성자 16.05.06 17:58

    을 듣게 되다니
    벌써 쑥스럽고 긴장이 되지 뭐예요
    없는 듯이 살짝 덧붙으려다가
    꼴을 크게 들킨 거지요

    하기야 글에다 사진을 길게 올렸으니 자초한 일이 틀림없다는 걸 이제야 확연히 깨닫습니다

    허락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요
    최대한 조심하면서 그날 시골집에 가겠습니다.

    사실 선생님들 관련 책들을 읽다보니 궁금한 것이 있진 않아요
    인터넷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게 여간 재밌질 않거든요
    그래서 꼭 실물을 뵈어야 한다고는생각치 않지만
    그래도 한번 뵐 수만 있다면야
    오죽 좋으랴 싶었습니다

    그런데 기회를 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큰 선물을 제게 주시는 거랍니다 고맙습니다

  • 16.05.07 12:54

    @땅의 인사 주변 지인들 길동무님들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미리 참석 인원을 말씀해 주시면 돼요.

  • 16.05.18 10:59

    시골집에 사는 녹두 한선혜입니다. 농사일지를 보니 다녀가신 날에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집이 넓다보니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시골집에 도착하셔도 전화를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헷갈리시니 그렇지요. 본의 아니게 실례를 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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