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여름을 지낸 무등의 교정에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바람은 선선해지고 새로운 교실에 예쁜 색이 입혀지고 이번주에는 드디어 싱크대가 들어옵니다.
주말마다 부모님들도 교사들도 쉴 새가 없었지요.
아이들은 그 사이 쑥 컸고, 교사들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무등이 좀 생기를 찾는 사이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오고 있었어요.
보내주신 마음 잘 받아 귀하게 쓰겠습니다.
서울자유발도르프 동휘서은네
무지개발도르프킨더
푸른숲발도르프학교
부산발도르프학교
도움주신 분들, 마음으로 응원하시는 분들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첫댓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