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유서의 걸주는 갑자에 망하느니라~
유서 말미에 갑자기 들어있는 이 말씀은 자꾸만 곱씹어 생각해보면 많은 의미가 들어있음을 눈치 채게 됩니다. 걸주는 갑자에 망하고 무왕이 일어선다~적게는 특정 도정의 지도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걸주는 역대 로 파군성의 운명이라고 전해옵니다. 무왕은 무곡성입니다. 무왕은 문왕의 뒤를 이어 주를 벌하고 혁명을 천하를 평정합니다.
이 말씀을 크게 보면, 선천 갑자의 시대가 망하고 후천이 시작된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정역에서 선천은 갑자시대 라고 합니다. 후천은 을축(기축)시대입니다.
인(寅)신(申)이 간소남 태소녀가 되고 인신사해의 성인시대가 됩니다. 날씨는 자오의 극한 극서의 난폭함에서 온한온서 로 바뀐다는 것이 정역의 사상입니다.
즉 갑자의 걸주같은 깡패시대가 선천으로 영원히 종말을 고한다는 말씀입니다. 걸주만 깡패가 아니었을것입니다. 깡패 항우는 말할것도 없고, 한고조 여후 못지 않았으며, 역대 제왕은 모조리 깡패왕이었습니다.
당나라 태종 도 오랑캐 깡패왕이었고, 우리나라 태종 세조 연산등 깡패아닌 임금이 없었습니다. 주자는 당나라는 못된 오랑캐풍습이 있다고 젊잔케 말한바 있습니다.
지금도 재물이 좀 있거나 국회위원이 되었거나 깡패갑질을 안하는 자가 별로이 없을것입니다. 남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종교인 대다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걸주가 아니었는지 많은 성찰을 하게 합니다. 어찌보면 걸주는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걸주시대는 갑자로 영원히 종극을 맡고, 후천은 성음이 온화하게 무르녹는 따듯한 사회, 가 될것입니다. 우리의 도정도 바로 이와 같아야 사람들이 모여들고, 마음을 맡기게 될것입니다.
후천은 모두 영웅이면서 성인인 무왕시대가 될것입니다. 무왕이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상제님 말씀은 어느 특정인이 대표로 받기도 하지만 그 파급은 모든 신도에게 같이 전파됩니다. 같이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태사부님이 선화하시고 진법도운이 열리시작한지 5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7년간의 은두장미~기간을 정하여 놓으셨다고 합니다. 문공신 성도님의 7년 은두장미입니다.
이제 다 지나고 2년 남았습니다. 대세는 정하여져 갑니다. 혁명가님의 1-3-5 프로젝트도 그에 맟추어 일어서고 힘찬 말복도정은 시작될것입니다. 그간 상두쟁이 칠성도군인 밀알님들도 모두 기력을 다소 회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이어지는 유서말씀에 ~쇠꽃쥐는 청룡을 기르느니라,~ 이것이 쇠꽃쥐의 긍정적인 모습일것입니다. 쇠꽃쥐도 갑자시대입니다. 청룡은 바로 상두쟁이 칠성도군들입니다.
정역에는 소가 뒷걸음 하다가 쥐를 때려잡게 됩니다. 천지대세가 바뀌는 것입니다.
일삼오~프로젝트의 마중물은 증산도 인재 인 상두쟁이 칠성도군들의 활동에 모두 쓰여질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2년 안에 어떻게든 결판이 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걸주시대를 영원히 종식시키고 후천 성웅시대를 열어나가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