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31 목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덤보'를 관람했다.
개요 : 가족,판타지/ 2019. 3. 27 개봉/ 미국영화 111분
출연 : 감독 - 팀 버튼 콜린 파렐(홀트 패리어), 마이클 키튼 대니 디비토(맥스 매디치), 에바그린(콜레토 마샹)
<줄거리>
몸보다 훨씬 큰 귀를 가지고 태어나,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서커스단의 웃음거리가 된 ‘덤보’.
어느 날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콜린 파렐)’와 그의 아이들, 밀리와 조가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능한 사업가 ‘반데비어(마이클 키튼)’가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다.
매력적인 공중 곡예사 ‘콜레트(에바 그린)’와 함께 하늘을 날게 된 ‘덤보’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쇼를 둘러싼 어둠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덤보가 곡예 도중 어미 코키리가 갇혀있는 곳으로 날라가자 반데비어는 어미코키리를 죽이려 한다. 또한 덤보가 속해있는 서커스단 요원들을 모두 해고한다. 서커스단원들은 어미 코키리를 탈취하고, 덤보와 함께 일행 모두 탈출하여 본래의 서커스단으로 돌아간다.
홀트와 밀리, 조와의 가족애, 조와 밀리의 덤보 사랑, 동물사랑이 돋보인다.
가족과 함께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그간 범죄영화, 공포영화를 주로 보다가 모처럼 만의 가족 판타지를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