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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공일자 | 2013년 1월 9(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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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이카, 43개 대학교에 국제개발협력 강의 개설 지원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올해 약 11억여 원을 들여 43개 대학교 교양강좌에 국제개발협력 강의를 개설하고 대학생들이 개발도상국 사업 현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13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금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영남대학교, 충남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10개 대학교가 신규 참여했다.
이들 대학교는 학교 당 평균 2,544만원을 지원 받는다. 코이카는 사업에 참여한 각 대학교 별로 대학생 각 10명 내외를 선발해 1월과 7월 중에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현장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교양강좌에 국제개발협력 강의 개설, 해외 현장 학습, 코이카 임직원 강의 등을 통해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코이카는 9일 수요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코이카 ODA 교육원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사진설명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는 9일 수요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코이카 ODA 교육원 국제회의실에서 2013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약정식43개 대학교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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