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월 말경에 살고 있는 집을 이웃 단지로 이사를 했습니다.
집을 보러 갔을 때에는 씽크대의 배수구 냄새를 맡지 못했는데요,
이사 후 배수구 냄새로 시달렸습니다.
(마눌님은 잘 모르겠다고... ㅠ.ㅠ 저만 예민한가요? ㅎㅎㅎ)
전에 살았던 집도 배수구를 직접 교체했는데요,
그건 별로 효과가 없어서.. (씽크대 배수구 속의 트랩에 있는 물이 자연적으로 빠지는 결함)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물이 왜 자동적으로 빠지는지 지금도 의문점이 남습니다.
이것은 봉수타입의 트랩인데요...
아마도 거의 모든 집에 이런 타입의 배수구가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
.
.
.
이번엔 완전 다른 타입(S자 트랩)으로 교체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도도냄새싹"이라는 배수구 끝단에 설치하는 씽크대용 트랩도 구입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결과는?
짐작하시는 대로 성공적이었죠.
하지만...
지속성이 얼마나 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번에 설치한 배수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도도냄새싹"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소개한 제품들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직접 설치했습니다.
참고로...
전에 살던 집에는 끝단이 실리콘으로 만들어졌고, 물이 내려오면 여러 갈래로 끝단이 벌어지면서
물이 빠지는 타입이었죠. (미라클트랩)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다음번에는 하단 트랩을...
착한트랩이라는 제품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elltrap/products/2914830190
첫댓글 참고로,
씽크대 배수구는 3~4년에 한번씩은 교체해야 주름관 호스 안에 있는 슬러지 냄새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사가신 집에서 좋은일 많이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네모바퀴국장님!
감사합니다.
씽크대호스는 한번도 갈은적이 없네요.도전...
먼저집에 인터넷에서 3만얼만가 구입후 장착했던거네요...^^
깨끗하게 냄새없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이모네집도 설치해줬다는....^^
쓸만합니다 ...^^
원래는 집안에 배수구 트랩 안에는 물이 조금씩 고여 있어야 냄새가 안올라 옵니다.. 고인물이 냄새를 못올라 오게 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세면대 밑에 배수 파이프가 S 라인 이죠 ㅎㅎ S 라인엔 항상 물이 고여 있죠~ 요즘은 L 타입으로 바닥아닌 벽으로 바로 배수합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모두 잘 계시죠?
넘 오랜만이라 쑥스럽고 그러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들러 도장찍고 가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잊지 않고 가끔씩이라도 안부 남기고 가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희는 모두 잘~ 있습니다.
뽀나스 국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