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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따가워요
상록수 추천 0 조회 107 19.08.16 09: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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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6 10:24

    첫댓글 저도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면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는 수동 면도기를 사용해요. 비누를 조금 바르고 면도기로 쓱쓱하면 금방 면도가 끝납니다.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면 날이 무뎌져서 수염보다는 피부를 깎아내게 되어서 피부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 때 면도날을 교체해주면 됩니다.

  • 작성자 19.08.16 12:08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16 22:17

    전기면도기 날을 교체하여 보세요.

  • 작성자 19.08.17 07:19

    날만 따로 살수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19 09:07

    날만 파는데 비싸더라구요...ㅠ.ㅠ
    필립스 두날 10여년 쓰던걸 날만 두개 구입했는데 36000원인가 주었던 기억이.....안산서~

  • 작성자 19.08.19 09:18

    에궁!
    새면도기를 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한참전에
    이를 악물고 쪽집게로
    턱수염을 몽땅 뽑은적이 있어요 얼마나 아프던지...
    좀 오랫동안 깨끗했는데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 더 뻣뻣해 집니다

  • 19.08.19 09:09

    몇년 전부터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데... 가끔 따끔거리죠. 면도기 겉 망이 파손된 후에는 종종 피부를 꼬집어서 더 따끔거리고.. 새로 구입할겁니다. 3중 칼날면도기를 더 선호하는데 제대로 세척과 소독하지 않으면 냄새도 나고 불결해져서 전기로 바꿨습니다. 전기보다 칼면도기가 훨씬 개운하고 깨끗하게 깎여 좋은데... 면도기 틈새 오염문제로 가족들이 싫어하네요

  • 작성자 19.08.19 09:23

    비누칠 해서 쓰는 면도기는 뒷처리가 번거롭고 지저분 하지요
    전기면도기를
    좋은걸 사야 되겠어요

    면도 할때마다
    여자들이 참 부럽더군요

  • 19.08.19 10:36

    @상록수 비누를 너무 많이 칠하시는것 아니세요?
    저는 비누가 발렸는지도 모를정도로 조금만 칠하는데... 사실 비누칠조차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고요.
    면도칼 하나로 6개월 이상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저분함도 발생하지 않아요 ^___^

  • 작성자 19.08.19 20:29

    @은성훈 놀랍네요
    저는 거품이 부족하면 따갑던데요
    제 피부가 약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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