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 마치고 모처럼 가족과 함께 알펜시아에서 1박하고, 경포대해수욕장을 거쳐서 백담사엘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절정기를 지나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경치를 즐기고 왔습니다.
△ 침대방 하나만 예약했는데, 늦게 갔더니 침대방,온돌방 2개로 업그레이드해줘서
아들과 함께 느긋하게 술 한잔까지 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서 촬영하였습니다.
△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 콘도 주변입니다.
△ 낙엽이...
△ 강릉 경포대 해수역장입니다.
△ 모처럼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백담사에 들어가기 전에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맛집을 찾아서 갔는데, 맛은 특별한 거 없었습니다.
△ 이 다리를 건너 보이는 곳이 백담사입니다.
백담사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로 15분(1인 편도 2,500원)을 올라가면 백담사에 도착합니다.
△ 백담사 앞 계곡에 쌓아놓은 돌탑
△ 만해 흉상과 함께 보이는 곳이 나한전입니다.
△ 이 은행나무를 촬영하러 갔는데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몇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 대청봉... 왠지 쫌 어색합니다.
첫댓글 느즈막한 가을에 노란은행 단풍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가족과 함께 여유있는 여행 다녀 오셨군요.
대청봉 칼라가 틀리네요??
ㅎㅎㅎ
백담사 주차장 들어가기 전에 큼지막한 사진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모두 저희 부부와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기에 저희도 . . .
가을풍광 잘 봤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국장님도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멋진 곳에서 2020년의 가을 추억을 만들고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