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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단종 유배길을 다녀왔습니다
선비 추천 0 조회 63 20.11.20 17: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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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1 18:05

    첫댓글 "두견새 우는 청령포" 라는 노래를 즐겨 들었는데
    사진을 보며 가사를 적었습니다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아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 작성자 20.11.22 10:20

    약관의 나이도 안되어 숙부로부터 죽임을 당한 설움을 누구에게 하소연 했겠는지요.
    원통하고 애달픈 일이지요.

  • 20.11.22 12:19

    기회되면 다녀오겠습니다.

  • 20.11.23 01:13

    왕방연 시조 교과서에서 배운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진 많이 담아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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