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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의 소원은 참효자 효녀이다.
통일 원리의 교훈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효(孝)사상이다.
일반적으로 유교에서 말하는 효 또는 효도란 자녀들이 살아계신 부모를 섬기는 것과, 잘 봉양하는 것이다. 물론 생존하실 때 뿐 아니라 사후에도 잊지 않고, 제사를 통해서 공경의 마음을 실천하는 자녀들의 도리이다.
가정이라는 범위 안에서 자녀들이 섬기는 주체를 육신의 부모에 국한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서 통일 원리는 섬김의 주체를 인간과 창조주 하나님으로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우주(천주)적 관점에서 논하는 것이다.
우주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노력하신 참아버님이 내린 결론은
“하나님과 인간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부모”
라는 명제를 주목해야한다.
그러므로 종래의 효사상과 통일 원리가 말하고자 하는 효는 근원부터 다르고, 범위가 다르다, 그러므로 인간은 천륜(하늘부모님)과 인륜(참부모님)이라는 이중적 효사상을 실천해야하고, 이것을 전 세계 인류가 참여하도록 발전시키고 확산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의무를 지닌다.
1, 참부모님은 말씀(진리)의 완성체요 선의 완성체이다.
원리강론 56페이지에서
“인간이 만일 완성된 후에 타락하였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선의 완성체가 되어가지고 타락하였다면 선 자체도 불완전한 것이 되는 것이요, 따라서 선의 주체이신 하나님도 역시 불완전한 분이시라는 결 론에 이르고 마는 것이다”(창조원리, 파조물의 성장기간)
이 내용을 해석하면
첫째, 참부모님은 말씀의 완성체(로고스 실체)이기에 절대 타락할 수 없다
둘째, 선의 완성체로서 하나님의 실체대상임으로 사탄에게 참소 받지 않는다.
셋째, 하나님은 참부모님을 통하여 섭리를 경륜하신다.
결론적으로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실체이시므로 그분의 뜻은 곧 하나님의 뜻임을 생각할 때, 그 누구라도 참소나 비판이나, 불평을 할 수 없는 것이며, 만일 한다면 그는 스스로 사탄의 대신자 역할을 한 것이다.
참부모경에서 참아버님께서는
“참부모가 하나님을 사랑하던 것과 같이 자녀들도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해야 된다.”(참부모경 555p)
참부모님은 하나님에게 효자효녀의 도리를 다하신 것과 같이 참자녀들은 참부모님에게 효자 효녀의 도리를 하여야 한다.
따라서 참부모님은 참자녀와 식구들의 효도의 근원이자 목적이자 표준이 되신다.
2, 참부모님은 새 역사를 창조하시는 분이다
참부모님은 복귀된 아담과 해와로서 완성된 천국의 질서와 법도를 세우고 지키는 분이시다. 천국의 문화와 전통을 세우고, 미래 역사를 위해 후계자를 세우기도, 폐하기도 할 수 있는 분이다,
참부모님이 지상에 계시는 기간에는 가정의 법도, 의례준칙, 성 예전, 천일국의 천법과 성경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제정 선포할 수 있는 것이다, 참자녀라도 비판하거나 불평할 명분은 어디에도 없다
만일에 불평이나 비판을 한다면, 에덴동산의 천사장과 무엇이 다른가, 그들의 결과는 타락한 천사장의 후예가 될 뿐이다.
오로지 참부모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르는 일 만이 효자효녀의 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먼저 참가정에서 참된 효자효녀가 나타나기를 소원하고 계신다.
3, 뜻을 중심하고 일심 일체 일화하신 참부모님
하나님의 섭리의 최고 정점은, 재림주로 오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축복을 받으심으로 참부부가 되신 것이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양위분은 일심 일체 일화의 완전한 참부부가 되시었다.
아버님의 완성은 어머님의 완성이고, 어머님의 승리는 아버님의 승리이다. 양위분은 분리해서 해석할 수 없다. 해서는 아니 된다. 한분이 잘못 되었다면 두 분의 실패요 하나님의 실패이다.
비원리적 집단에서 수없이 되풀이해서 주장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타락한 한씨 어머니”라고 하면서 참아버님과 분리하고 있다. 말이 되지 않는 억지 주장이다.
참어머님이 타락 되었다는 논리는 결국 참아버님의 타락이요, 하나님의 실패라는 논리가 성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행태야 말로 불효자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후계자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참부모님의 고유 권한이다.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상속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후계자 되는 분은 확실히 명심해야할 사항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책임이다, 책임 완수이다.
참부모님이 한분이라도 살아 계실 때에는 자녀로서 효도하고, 참부모님의 뜻과 하나 되어야 하고 잘 모시고 봉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느 기간 동안 하늘은 지켜보고 책임 했을 때 모든 권한을 상속해 주실 것이다. 그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효심을 버리고 부모님을 배신하니 이 어찌 천도를 벗어난 행위가 아닌가. 후계자의 자리를 탐해서 사탄세계의 인간들에게 참어머님을 타락 운운하며 패륜모로 만들어서 되겠는가.
참된 효자라면 후계자의 위치를 포기 하더라도 참어머님을 모시고 봉양해야 할 것이다. 영계에 계시는 참아버님이 얼마나 슬퍼할 것인가를 명심해야 한다.
더구나 아버님께서 마지막 가시는 순간에도
“엄마 미안해, 엄마 잘 부탁해”
라 하신 아버님의 심정을 헤아려 본다면, 아버님이 안 계시는 동안 자녀로서 모시고 협력해 드려야 마땅하지 않는가.
아버님의 말씀에 어머님과 횡적으로 일심 일체 일화 했다고 하나님께 보고하셨는데 그 내용을 이해를 못하다니 후계자에 눈이 멀어 사리 판단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번 어머니는 영원한 어머니이거늘.
옛날 어떤 효자의 이야기를 보자
아버님 그러시면 안 되십니다, 한번 말씀을 드려도 변치 않으신지라, 두 번째 또 다시 아들은 울며 간했다. 세 번째 말씀을 드렸는데도 요지부동이 신지라, 그 아 들은 통곡하며 가슴을 치면서 그래도 아버지의 뜻을 따랐다는 이야기이다. 아버 지의 뜻을 따르는 것은 부모님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로도 부모를 버리고 배신하는데 정당한 이유는 없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 완성한 어머니로서 천인을 받으신 참어머님의 뜻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욕심을 포기해야 한다.
4, 메시아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 하시는 참어머님,
재림주 참아버님의 뜻의 완결은 결과적으로 볼 때 참어머님이시다. 참어머님이 아버님을 모시고 함께하시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의 뜻이 완성을 하였겠는가. 통일가의 모든 명절은 아버지가 아닌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결정되고 선포 되었다.
참어머님의 노정이 참아버님과 함께 철저한 섭리적 삶을 살아가시는 것이 간단한 생활이 아니신 것은 하나님과 참아버님 그리고 통일가의 원로들은 잘 안다,
참아버님의 전통이 어디 있는가. 오직 참부모님의 전통만이 있을 뿐이다. 어머님을 분리한다면 아버님의 전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후계자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다시 세울 수 있다, 상대적 가치이다. 그러나 참아버지 참어머니는 오직 한 분이므로, 바꿀 수도, 취소해서도 안 되는 절대적 가치로서 존재 하셔야 한다.
5, 영계의 참아버님의 소원은 참어머님과 자녀들의 화합이다
참어머님을 비난하는 비원리적 집단이 그들의 주장을 모은 소책자 아버지의 눈물에서 “메시아 구세주 만왕의 왕이 남기신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담대히 나선 것이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불효가 아니고 효중의 효요, 참다운 효자이다”(15p) 라고 자의적(恣意的)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거야 말로
“참부모를 배신한 효” 라는 패륜적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무리가 아닌가 싶다, 세상의 부모가 아닌 하늘의 아버지 어머니인데 참자녀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는 아버지만 있고 어머니는 없다는 패륜아들이다.
참자녀는 어디서 왔는가,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혈통을 가지고 출생했으면서 어머님을 부정하고 배신하며 “효자 중에 효자”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자녀들의 몸에는 아버지 어머니의 피가 흐르고 살이 섞여 있다. 세포 하나하나가 부모님의 분신이다. 이를 옛 어른들은 身體髮膚는 수지부모라고 해서 부모로부터 받은 신체의 어느 부분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다. 부모의 가치는 자식에게 있어서는 지고 지대할 뿐이다. 백번 천번 죽음의 길을 가도 갚을 길 없는데 그중에 한분 어머님을 모욕하고 입에 담기조차 역겨운 막말을 한다면 천상의 아버님을 어찌 뵈올 것인가.
그리고 영계에서 참아버님의 옆자리를 비우고 영원이 빈자리로 놓을 심산인가. 참아버님은 참어머님과 함께 계실 때에 참부모님이 되신다는 사실을 잊었는가.
공자는 말하기를 시경에서
“3천 가지 죄 중에 제일 무거운 죄는 불효의 죄”
“효는 백행지본이며 교육의 근본”
이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쳤으며
“인간성과 도덕성 교육은 효로서 완성 된다”. 고 강조하였다.
효를 해친 종교 지도자는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없다
6, 불효자의 오명을 후손에게 상속하지 말라
요즘에 참어머님에게 무차별적으로 비판을 서슴치 않은 불효자를, 후계자 상속자라는 이유 하나로 그를 추종하고 거기에 편승하여 참부모님의 권위와 명예를 훼손하고 가정연합을 탈퇴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비원리적인 집단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참부모님이 세계 복귀를 위해 준비해 놓았던 공적재산을 약취하여 매각 처분해 자기들의 세력화를 위해 탕진하고 있으니 천하에 용서 받지 못할 불효자가 아니고무엇인가. 또한 그를 추종하는 분별없는 무리들은 무엇이 정의의 기준이고 신앙의 기준이란 말인가.
그들은 틀림없는 불효자요 불효자 집단이라는 오명을 피할 길이 없다. 이 오욕의 멍에를 후손에게 상속하려하는가. 다시 한 번 뒤 돌아 보고 회개하기를 바란다.
한편 참자녀들은 참부모님이 용서하고 품으실 수 있다. 그러나 뒤를 따르는 식구들은 참자녀들을 불효로 내어 몬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참자녀를 불효자로 부추기지 않는 것이 식구로서 효자가 되는 것임을 알고 부화뇌동하지 않기를 부탁한다. 진정으로 효자가 되려거든 다음과 같이 말을 해야 한다.
“후계자 상속자를 포기 하더라도 참부모님에게 불효해서는 아니 됩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참어머님에게 돌아가십시오” 라고
한 언론사에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설문을 했는데 살면서 가장 후회스런 것이 무엇인가? 거의 전체가 대답을 한 것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못한 것”
이라고 했다고 한다. 후회 하지 말고 계실 때 잘 모시고 불효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
이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평생을 살아온 원로목회자 회원들은 오늘의 이러한 실상을 접하면서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
다시 한 번 권고하는 것은 아직도 참부모님께서 그들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에게 불효자라는 역사적 평가를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하고 역사적인 죄인이 되어 후회의 삶을 살지 말고 근본부터 회개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를 빌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실수를 하고 잘못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돌아 설 수 있는 용기이다. 한번 큰 용기를 내어 사랑과 용서의 참어머님의 품에 안겨 천일국 백성으로 새 출발하기를 진심으로 빈다.
6천 년 간 한 많은 하늘 부모님을 위해서, 일생동안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참부모님을 위해 한번 큰 용기를 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16, 9.
한국 원로목회자회
첫댓글 종래의 효사상과 통일 원리가 말하고자 하는 효는 근원부터 다르고, 범위가 다르다, 그러므로 인간은 천륜(하늘부모님)과 인륜(참부모님)이라는 이중적 효사상을 실천해야하고, 이것을 전 세계 인류가 참여하도록 발전시키고 확산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의무를 지닌다.
다시 한 번 권고하는 것은 아직도 참부모님께서 그들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에게 불효자라는 역사적 평가를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하고 역사적인 죄인이 되어 후회의 삶을 살지 말고 근본부터 회개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를 빌기를 바란다.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에게 승리와 영광이 영원하기를 !!
하나님은 화합과 통일을, 사탄은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고 조장 한다.
오늘날 형진님과 그 추종자들로 인하여 교회의 혼란과 식구들 사이에 불신의 분위기는 참부모님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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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
목소리에 항강 감사드립니다.
MBCnet 다큐스페셜 '통일과 평화를 위한 삶' https://www.youtube.com/watch?v=rHyqr7Q00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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