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암세포를 키우는가?
암세포는 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나 공동체 안에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암은 생명을 축내며 생명을 파괴한다. 가슴 아프지만 암과 같은 존재가 섭리의 현장에서도 목격되고 있어서 그 처방과 대책의 차원에서 어떻게 암세포가 확장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암이란 무엇인가?
암을 악성종양이라고도 하지만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고 여러 설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상적인 세포의 유전자나 암 억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갑자기 잘못되어 암세포가 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비록 생명을 잃기도 하는 암이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절제 수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재발율도 낮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왜 좋은가에 관하여 과거에는 절제가 용이하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 규명된 바로는, 초기에 발견된 암의 성질이 그 후에 발견된 암의 그것과 비교하여 현저히 약 반응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확장된 암일수록 치료가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전이를 시작한 암은 고치기가 힘들며 말기의 암은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다만 몇 가지 항암제에 의존하여 환자의 생을 잠시 연장하는 정도다.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발견하게 되면 그로인해 죽음에 이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상 증상을 느끼고 검진을 하면 그 때는 이미 진행이 어느 정도 되어 쉽게 완치에 이르지 못하고 그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체에서 어떤 병이 유발되어 미미한 증세에 머물 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어느 정도 병이 자리를 잡아가면 그 때에야 서둘러 처방을 하고 치료를 하지만 이미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었던 시기를 놓친 탓에 상당한 대가를 지불하기 마련이다.
현대인에게 암은 아직도 완전 정복되지 않은 질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기 암 진단을 받고도 생을 포기하는 것보다 끝까지 치료를 해보려고 몸부림을 치며 상당한 재산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버티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하는 것이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돌연변이를 통해 만들어진 비정상적인 암세포도 말기에 이르기 전에는 거기에 공급되는 영양을 차단하고 방사선 치료 등 여러 약물을 투입하여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차단해 가면 어느 순간부터 소멸의 수순을 밟는 것을 의학계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2. 암과 같은 존재의 청산을 위해서
암도 하나의 생명체다. 생명체는 그 존립을 위해 일정한 기반을 구축하고 영양을 섭취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세포활동이 왕성한 젊은 사람의 경우 암세포는 그 진행을 급속도로 촉진한다. 그래서 젊은 나이일수록 암 진단을 받고 신속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단기간에 생명을 잃게 되고 나이가 많은 노인일수록 비록 말기 암 상태라 해도 상당기간 생명이 연장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세포분열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암의 치료과정이란 우선 영양 공급선을 차단 한다. 암과 같은 존재의 생사문제도 결국 영양이 공급되느냐 차단되느냐 에서 좌우 된다.
암을 인간의 사회에 적용하여 생각해 볼 때, 잘못된 세상의 암세포가 분명하지만 당사자들은 정상적인 세포라고 착각하고 힘을 얻기 위해서 별의 별 대책을 강구하며 세력 확장에 혈안이 되기도 한다.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활동의 동기부여를 하고자 시도하기도 한다. 여기에 초빙되어 강의를 하는 사람은 암세포의 확장을 위해 공헌하는 입장이 된다.
힘을 얻은 암세포는 힘을 얻은 만큼 세력 확장에 나선다. 하다가 또 지치면 자기들에게 힘을 보태는 사람들을 불러 외국 시찰이다 대회다 하며 세를 과시하며 협력을 유도하기도 하고 그들의 세과시의 전시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암세포의 활동은 멈추지 않고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가히 필사적이다.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성금을 지원하게 하는 방법 등 다양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감행하기도 한다. 서로 경쟁심을 부추기기 위해 홍보용 인쇄물에 성금 자 명단을 액수까지 밝히며 공개하기도 한다. 성금을 더 걷어 들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암세포는 이렇게 공급되는 영양분만큼 확산된다. 결국 성금 기탁도 암세포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과 같다.
참아버님 재세 시 특별한 분부를 받았다고 하면서 아무데나 부르면 찾아가 강의를 해주는 방식은 암을 키우는데 1등 공신이 되는 우를 범한 경우인데도 전혀 그런 가책도 받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더 들고 다니는 사람의 처신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성금을 보내는 행위도 암을 키우는 것과 똑 같다.
그들의 집회에 참석하는 것도 결국 암세포를 키우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 하나 우리 모두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나니 겉으로는 아무 이상 없어 보이는 데 안 보이는 생각은 참어머님 중심한 현 섭리 권에 대해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키워가는 것도 안 보이는 암을 키워가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속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잠재적 암을 키워가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어느 날 어떤 계기에 의해서 섭리의 암적 단체나 조직에 흡수 또는 뇌동되는 경우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암이 그 세력을 확장하면 할 수 록 생명에 대한 부담은 갈 수 록 커지는 것 또한 분명하다. 어쩌다 발생한 암에 대해 경각심을 늦추고 방심하면 먼 훗날 그 대가를 누군가 부담하게 되고 그 누군가는 곧 우리들임을 유념해야 한다.
3. 암은 청산의 대상이지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사전에 암 발생유무를 확인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책무다. 국민의 건강관리를 잘 못하면 결국 막대한 국고 손실로 연결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주기별로 체크하며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것이 의료 기관의 존립목적이다.
신앙공동체에서 식구들의 신앙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신앙의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잘 못된 암에 걸려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 지 확인 또 확인해야 하는 것이 전 현직 목회자의 책무며 교회의 의무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섭리는 모두가 건강하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시며 그런 방향에 역행하는 세력을 단호하게 청산 하며 섭리를 이끌어 오셨지 방치하시지는 않았다.
섭리의 장애물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청산의 대상이다.
암이나 기생충은 청산하고 박멸해야지 보호하고 방치해서는 생명이 위험해 진다.
4. 섭리의 길라잡이
하나님의 섭리는 창세 이후 지금까지 비정상의 상태에서 정상의 회복을 위하여 숱한 대가를 지불해 오시면서 섭리의 길을 닦아왔지만 아직도 극복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다. 탕감복귀섭리의 노정을 통해서 참부모님 이 땅에 오셔서 섭리의 마지막 단계를 승리로 마무리하시고 참아버님께서 천상에 오르신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예기치 않은 돌연변이와 같은 암적 단체들이 여기저기서 목소리를 높이려하고 있다.
강한 면역력을 갖고 있으면 별 탈 없이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많은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 섭리의 길라잡이가 되어야 할 원로목회자들 중 극히 일부가 다른 목소리를 내며 암의 확장에 기여하는 현상은 역천의 행위임을 지적하고자 한다.
지금은 섭리의 중심이 땅에 있다.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다. 땅에서는 참어머님 중심으로 총동원섭리가 진행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평소 인간적인 인연에 집착하여 분명히 섭리적으로 볼 때 섭리의 암적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요청한다고 강사로 출강하고 그들의 각종 집회나 대회에 참석해서 자리를 채워주고 성금으로 지원하는 행위 등은 얼마 후 우리 모두가 그것에 이자까지 붙여서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오늘 우리 모두는 섭리의 길라잡이가 되어 종족메시아로서 천일국 백성으로서 보람된 일이 기다리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어느 누가 대신해주는 것도 아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우리 모두가 책임을 지고 부흥 발전시킨 것만큼 섭리는 진행될 것이다. 암세포가 화장되도록 돕는 어리석은 행동은 금해야 마땅하다. 우리들 주위에서 그런 분별없는 행동을 하는 식구가 있다면 우리 모두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그런 행위를 저지하는데 앞장서는 것이 섭리의 길라잡이로서의 도리요 의무일 것이다.
부디 건강한 섭리의 현장에서 함께 천일국 승리의 억만세를 부르는 그날 까지 우리 모두 천일국 백성임을 자랑으로 알고 함께할 것을 기원합니다.
천일국 5년 천력 5월 18일 ( 2017. 6. 12).
원로목회자회
첫댓글 암세포는 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나 공동체 안에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암은 생명을 축내며 생명을 파괴한다.
가슴 아프지만 암과 같은 존재가 섭리의 현장에서도 목격되고 있어서
그 처방과 대책의 차원에서 어떻게 암세포가 확장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웃음가득한 하루 되세요
원로목회자
목소리에 항강 감사드립니다.
MBCnet 다큐스페셜 '통일과 평화를 위한 삶' https://www.youtube.com/watch?v=rHyqr7Q00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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