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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본 통일교회사(統一敎會史)<1>
말선52-138~147(1971,12,27, 워싱턴)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제2차 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 동안에 한국(韓國)은 일본(日本)의 통치하(統治下)에 있었습니다. 한국(韓國)의 애국지사(愛國志士)들 가운데에는 일본(日本)의 압제(壓制)에 대항(對抗)해서 싸웠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원리(原理)를 배워서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귀섭리(復歸攝理)의 목적(目的)은 이 사위기대(四位基臺)를 복귀(復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聖經)과 하나님의 섭리(攝理)속에 4수(四數)가 많은 것입니다. 성경(聖經)에는 40년과 400년 탕감기간(蕩減期間)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복귀(復歸), 탕감(蕩減)이, 이 원리(原理)에 따라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韓國)이 하나님의 섭리(攝理)에서 아담국가(國家)가 되려면 해와국가(國家)의 통치하(統治)(下)에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해와국가(國家)를 이겨냄으로써 독립(獨立)을 쟁취(爭取)해야 됩니다. 일본(日本)은 독일(獨逸)과 이태리와 결합(結合)되었는데, 그들 나라들은 모두 사탄편 국가(國家)들이었습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편에는 미국(美國), 영국(英國), 프랑스가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第一次世界大戰)동안에 독일(獨逸)은 거의 완전(完全)히 파괴(破壞)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20년 동안에 복구(復舊)될 수 있었던 것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獨逸)이 하나님의 섭리(攝理) 안에서 감당(堪當)해야 할 큰 의의(意義)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패(敗)했던 나라가 먼저 공격(攻擊)합니다. 그 세 나라, 즉 미국(美國), 영국(英國), 그리고 프랑스가 연합(聯合)해서 사탄국가들을 이겼습니다.
한국(韓國)은 40년(四十年)동안 일본(日本)의 지배(支配)를 받아야 했습니다. 일본(日本)은 사탄편 여성국가(女性國家)였습니다. 그 40년 기간(期間)에 일본(日本)은 한국(韓國)의 문화적전통(文化的傳統), 그리고 심지어 한국(韓國)의 언어(言語)까지 없애려고 했습니다. 선생님(先生任) 자신(自身)도 그 기간(其間) 동안에 일본인(日本人)들에 의해서 투옥(投獄)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일본정부(日本政府)에 의해서 투옥(投獄)되고 억압(抑壓)받았던 한국인(韓國人)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의(依)해서 부름받기 위해 그 사람들은 애국자(愛國者), 효자(孝子), 또는 그들 사회(社會)에 헌신(獻身)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애국자(愛國者)들은 나라를 위해서 그들 자신(自身)들을 바치겠다고 결심(決心)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위해서도 그러한 사람들이 필요(必要)합니다. 하나님이 섭리(攝理)를 위한 기대(基臺)를 찾으시고 넓히실 때는 항상(恒常) 사탄의 반대(反對)아래서 역사(役事)하십니다. 그 때 선생님(先生任)은 한 청년(靑年)으로서 다가오는 공생애(共生涯)를 위해 자신(自身)을 준비(準備)했습니다.
시간(時間)이 제2차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의 종말(終末)에 가까워짐에 따라 압박(壓迫)은 더욱더 가혹(苛酷)해져 갔습니다. 일제(日帝) 말기(末期)에 일본인(日本人)들은 그들의 압박(壓迫)을 가중(加重)시켰고, 기독교인(基督敎人)들에게 신사참배(神祠參拜)를 강요(强要)했습니다. 독실(篤實)한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은 신사참배(神祠參拜)를 거부(拒否)하며 지하(地下)로 숨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주(滿洲)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소련(蘇聯)으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산(山)으로 가서 숨어 살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을 믿으면서 일본(日本)으로부터 해방(解放)의 그 날을 갈망(渴望)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본정부(日本政府)와 내통(內通)했던 기독교목사(基督敎牧師)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본(日本)의 지시(指示)에 따라서 행동(行動)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하(地下)에서, 산(山)에서 여전히 믿음을 지키며 해방(解放)의 그 날을 기다리면서 싸운 애국적(愛國的)인 독실(篤實)한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쟁(戰爭)의 끝이 가까이 오고 있을 때, 독실한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은 더욱 심각(深刻)해졌고, 그들은 결정적(決定的)인 심판(審判), 또는 결정적인 판결(判決)을 한국(韓國)에 내려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祈禱)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에 의해서, 또는 영계(靈界)에 의해서 직접적(直接的)으로 인도(引導) 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일본경찰(日本警察)들이 자기(自己)들을 붙잡으려고 할 때 피(避)하거나 탈출(脫出)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부분(大部分)은 일본인(日本人)들이 언제 패(敗)할 것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제2차 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 후(後)에는 세계(世界)의 역사(歷史)가 한국(韓國)을 중심삼고 전개(全開)될 것이라는 계시(啓示)를 하늘로부터 받았습니다.
또한, 선생님(先生任)도 그러한 몇몇 단체(團體)들과 연결(連結)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선생님(先生任)이 그런 집단(集團)들과 연결(連結)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때 선생님(先生任)은 여러분이 지금 배우고 있는 원리(原理)의 어떤 것도 결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의 말씀도 있었거니와 선생님이 한국의 해방직후(解放直後)에 이 일을 시작(始作)하기로 하나님께 약속(約束)을 했기 때문에 그 때에는 말씀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 만에 의(依)해서 성취(成就)될 수는 없습니다. 함께 일 할 수 있는 대상(對象)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제2차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 후(後)에 모든 기독교회(基督敎會)가 분열(分裂)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기독교인(基督敎人)들 가운데는 기성교회(旣成敎會)와 더불어 일하지 말라는 계시(啓示)를 받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원산(元山)에서 일어난 기독교운동(基督敎運動)
<말선52-140> 한국(韓國)의 땅은 동(東)과 서(西)로 구별(區別)됩니다. 동(東)쪽에는 산(山)이 많고 서(西)쪽에는 평야(平野)가 많습니다. 또한 한국(韓國)에 에덴동산을 복귀(復歸)하려는 특별(特別)한 사명(使命)을 가진 하나의 집단(集團)이 있었습니다. 한국(韓國)의 동(東)쪽 부분(部分)은 남성적(男性的)인 모습을 하고 서(西)쪽 부분(部分)은 여성적(女性的)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攝理)도 한국(韓國)의 땅 모양(模樣)과 같은 형태(形態)를 취(取)했습니다. 즉, 동(東)쪽 부분(部分)에는 남성적(男性的)인 특질(特質)을, 그리고 서(西)쪽 부분(部分)에 여성적(女性的)인 특질(特質)을 갖게 했던 것입니다.
북한(北韓) 동해안(東海岸)에 원산(元山)이라고 불리는 한 도시(都市)가 있습니다. 이 도시(都市)에서 하나의 기독교운동(基督敎運動)이 일어났습니다. 서해안(西海岸)에는 철산(鐵山)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하나의 기독교운동(基督敎運動)이 일어났습니다. 동해안지방(東海岸地方)의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을 따랐습니다.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자신의 과거와 앞으로 닥쳐올 일과 앞으로 일어날 것들을 말했습니다.
원산에서 일어난 운동(運動)의 지도자(指導者)는 백남주였습니다. 또 거기의 남자(男子)의 상대(相對)였던 한 여자(女子)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한명화였습니다. 그녀에게 예수가 나타나서 그 녀를 통(通)해서 예수가 백(白)씨에게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주(主)가 나와 함께 하시고, 주(主)가 나를 통(通)해서 말씀하신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백(白)씨는 무릎을 꿇고 그 부인(婦人)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씀하려고 하는 것을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라고 그것으로부터 문제(問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둘에게 일어났던 그 일이 목사(牧師)에게 전(傳)해졌고, 목사(牧師)들은 그것을 듣고 그들을 박해(迫害)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적(靈的)인 단체(團體)들과 기성교회(旣成敎會)들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계시(啓示)를, 또는 말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영적(靈的)인 운동(運動)의 내부(內部)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런 영적(靈的)인 현상(現象)을 콘트롤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집단(集團)은 그 여자(女子)가 하는 말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하늘로부터의 말씀에 의해서 서해안지역(西海岸地域)에 어떤 또 다른 집단(集團)이 있다는 것과, 그 집단(集團)과 관계(關係)를 맺으라는 것이 그녀에게 계시(啓示)되었습니다. 그래서 백(白)씨는 그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갈 때, 하늘이 그에게 신발을 신지 말라고 해서, 맨 발로 서해안지방(西海岸地方)으로 갔습니다. 그 거리는 약 13마일이 될 것입니다.
2,철산(鐵山)에서 일어난 기독교운동(基督敎運動)(새 주님파)
<말선52-141>서해안지방(西海岸地方)의 철산(鐵山)에는 그리 늙지 않은, 약 쉰 살 정도(程度) 된 한 부인(婦人)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김성도라는 부인(婦人)이었습니다. 김성도를 중심삼고 한 운동(運動)이 일어났습니다. 그녀에게 남편(男便)이 있었는데, 그녀가 하늘로부터 계시(啓示)받기 시작하자 그 남편(男便)은 그녀를 박해(迫害)하여 거의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습니다. 그 당시(當時)에는 한국(韓國)에는 유교(儒敎)가 널리 보급(普及)되고 있었으며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은 그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基督敎人)이 되면 자기(自己)의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男便)은 그녀가 기독교인(基督敎人)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그녀는 항상(恒常) 밤1시에 일어나 아침나절까지 기도(祈禱)를 했습니다. 모르는 자(者)에게는 그런 행동(行動)이 이해(理解)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의 박해(迫害)에도 불구(不久)하고 그녀는 그런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녀는 신앙(信仰)을 위해서 생명(生命)을 바칠 준비(準備)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영계(靈界)에 의해서 그 당시(當時)에 한국(韓國)에서 특별(特別)히 독실(篤實)한 기독교인(基督敎人)으로 인정(認定)받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과 직접적(直接的)인 대화(對話)를 가졌습니다. 그녀는 직접계시(直接啓示)를 받았습니다. 즉, 그녀는 하늘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한국해방(韓國解放)의 정확(正確)한 날짜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재림주(再臨主)가 육신(肉身)을 쓴 인간(人間)으로 한국(韓國)으로 올 것이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주님(主任)에 의(依)해서 한국(韓國)이 특권(特權)을 가진 나라가 될 것이며 한국(韓國)에 의해서 온 세계(世界)가 하나님에게 복귀(復歸)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하늘로부터 받았던 12가지의 중요(重要)한 가르침이 있었는데 몇 가지만 예(例)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❶일본으로부터의 한국의 해방,
❷재림주님은 한국으로 오실 것인데, 구름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쓴 인간으로 오실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은 한국인이다.
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과일이 아니고, 타락은 사랑의 행위였다. 즉 타락은 사랑의 잘 못 사용으로 일어났다.
❹남자와 여자는 결혼하지 않아야 한다. 왜냐 하면 그런 결혼은 참된 결혼이 아니라 거짓결혼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미 결혼한 부부들에게는 성생활을 하지 말라고 가르쳤다.
❺주님은 새로운 혈통을 세우려고 오신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를 영접하려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과 몸을 정결케 해야 한다. 그럼으로, 남편과 아내 사이에 성생활이 있어서는 안 된다.
많은 여자(女子)들이 그녀에게 와서 하늘로부터 많은 은총(恩寵)을 받고 지상(地上)에 에덴동산이 도래(到來)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며느리는 한 목사(牧師)의 딸이었습니다. 그 목사(牧師)는 매우 독실(篤實)한 목사(牧師)였습니다. 그녀의 며느리 또한 영적체험(靈的體驗)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하늘로부터 받는 계시(啓示)를 이해(理解)했습니다. 큰 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하는 일을 믿기는 하였지만 그 일에 적극적(積極的)으로 관여(關與)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늙은 부인(婦人)은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에게 부부생활(夫婦生活)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아들은 어머니의 말에 복종(服從)하지 않고 아내와 같이 생활(生活)했습니다. 그 결과(結果) 영계(靈界)가 그녀를 데려갔습니다. 그 당시에 그 늙은 부인(婦人)은 탕감(蕩減)의 원리(原理)를 몰랐지만 그것은 남편(男便)이 그토록 자기(自己)를 핍박(逼迫)했기 때문에 남편(男便)의 행동(行動)을 탕감(蕩減)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자기(自己) 아들과 며느리를 통(通)해서 그것을 탕감(蕩減)하기를 원(願)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남편(男便)이 그녀의 아들에게 했던 그 모든 잘못된 것들을 탕감(蕩減)하고, 또한 자기(自己)의 사명(使命)을 며느리에게 넘겨주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며느리가 그녀의 사명(使命)을 상속(相續)받는 데는 혼자서는 상속(相續)받을 수 없고 자기남편(自己男便)의 협조(協助)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當時)에 그녀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과 그 며느리를 묶어줌으로써 그 부인(婦人)은 남편(男便)의 핍박(逼迫)을 탕감(蕩減)하고 자기(自己)의 사명(使命)을 넘겨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부인(婦人)의 말에 의(依)해서 그녀의 둘째아들은 결혼(結婚)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녀의 다른 딸들도 결혼(結婚)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들이 그녀의 아들에게 일어났을 때, 동해안지방(東海岸地方)에 있던 그 사람이 그녀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그것은 가정적(家庭的)으로 결합(結合)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종족적(宗族的)으로 결합(結合)하기를 원(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敎會)들이 결합(結合)하기를 원(願)하셨습니다. 서(西)쪽 집단(集團)과 동(東)쪽 집단(集團)이 결합(結合)함으로써 그런 일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복귀(復歸)의 관점(觀點)에서 볼 때, 동해안집단(東海岸集團)은 천사장(天使長)의 자리에 있었고 서해안집단(西海岸集團)은 해와의 입장(立場)에 있었습니다. 또 하늘은 그 천사장집단(天使長集團)에게 해와의 집단(集團)으로 가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해와의 집단(集團)이 아니라 천사장(天使長)의 집단(集團)이 찾아간 것입니다. 그런 일들에 의해서 이 운동(運動)은 온 한국(韓國)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모든 기성교회(旣成敎會)들이 그들을 박해(迫害)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그것은 일본인(日本人)의 압박(壓迫)이 가장 극심(極甚)한 때였습니다. 얼마 후(後) 일본(日本)이 망(亡)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계시(啓示)받았습니다. 그들이 계시(啓示) 받았던 것들을 그들은 해를 거듭하여 전파(傳播)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이것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런 것들이 목사(牧師)들 귀에 까지 들어갔습니다. 목사(牧師)들은 이 집단(集團)을 멸망(滅亡)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일본정부(日本政府) 관리(管理)들에게 가서 그런 것들을 말했습니다. 그 당시(當時)에 많은 기성교인(旣成敎人)들은 신사참배(神祠參拜)를 했습니다. 그러나 독실(篤實)한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은 그것을 거부(拒否)했는데, 왜냐 하면 모세의 율법(律法)이 우상숭배(偶像崇拜)를 금(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牧師)들은 그들이 이 집단(集團)에 가는 것을 막고자했습니다. 그것이 목사(牧師)들이 일본(日本)의 관리(管理)들에게 갔던 이유(理由)였습니다. 그 목사(牧師)들의 고발(告發)로 인(因)하여 그 늙은 부인(婦人)은 투옥(投獄)되었습니다.
그녀는 모진 고문(拷問)을 당(當)했습니다. 그래서 석방(釋放) 후(後)에 그녀는 죽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녀의 죽음에 의해, 지하(地下)에서 계획(計畫)되었던 하나님의 일에 행운(幸運)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똑같은 운동(運動)을 시작(始作)하기 위해서 다른 부인(婦人)을 선택(選擇)했습니다. 그 부인(婦人)은 김성도 여인(女人)을 따랐던 대단히 독실(篤實)한 여인(女人)이었습니다. 그 부인(婦人)이 허호빈여사(女史)입니다. 그녀의 남편(男便)도 역시(亦是) 독실(篤實)한 기독교인(基督敎人)이었습니다. 그 역시(亦是) 김성도여사(女史)를 따랐습니다. 그 부부(夫婦)는 하나로 결합(結合)되었고, 단호(單戶)했으며,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이 앞에 놓인다 하더라도 전진(前進)하기로 굳은 결심(決心)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부(夫婦)는 진지(盡智)하게 하나님에게 기도(祈禱)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김여인(金女人)의 일을 이어받기를 원(願)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김여인(金女人)을 통(通)한 이 일이 하나님의 참 섭리(攝理)라고 믿으면서 열렬(熱烈)하게 기도(祈禱)했습니다. 그 부인(婦人) 허여사(許女史))도 또한 계시(啓示)받기를 시작(始作)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가 그 녀에게 나타났습니다. 예수는 그 부부(夫婦)에게 지상(地上)에서 마지막 사명(使命)을 이어 받을 수 있는 한 남자(男子)와 한 여자(女子)를 찾으려고 애써왔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는 김여인(金女人)을 찾을 수 있었고, 그녀를 통(通)하여 마지막 사명(使命)을 준비(準備)하기를 원(願)했던 것입니다 그녀를 받아들여야 했던 목사(牧師)들이 그녀의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이 부부(夫婦)에게 계시(啓示)를 내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는 그들에게 어떤 처지에서도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자기(自己)의 뜻을 받들 것을 부탁(付託)했습니다. 김여인(金女人)은 그의 남편(男便)으로부터 핍박(逼迫)을 받았으나, 이 부부(夫婦)는 일체(一體)가 되어서 남편(男便)으로부터의 박해(迫害)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해(迫害)는 외부세계(外部世界)로부터, 밖으로부터, 기성교회(旣成敎會)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특별(特別)한 계시(啓示)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부(夫婦)는 하나님의 심정(心情)과 아담의 타락(墮落)을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셨는가 하는 것과, 예수 때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가르침 받았습니다. 모든 것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또한 마리아에 대(對)한 것과 자기(自己)가 세상(世上)에 태어났을 때의 그 상황(狀況)을 얘기했습니다. 예수는 자기(自己) 의 어린 시절(時節)에 관한 것과 어머니 마리아가 그녀의 사명(使命)을 완수(完遂)할 수 없었던 것에 관한 것도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세례(洗禮)요한이 자기(自己)의 사명(使命)을 완수(完遂)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수는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혔습니다. 이런 것들을 미루어 볼 때, 예수가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힌 원인(原因)은 유대민족(留待民族)들의 불신(不信)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이 부부(夫婦)가 계시(啓示)를 받을 때, 그들은 전체적(全體的)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단편적(斷片的)으로 받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주님(主任)이 한국(韓國)사람으로 오실 것이라는 것도 가르침 받았습니다. 그들은 주님(主任)이 하늘의 왕자(王者)로 오신다는 것과 6천년 역사(歷史)의 희생(犧牲) 후(後)에 오시는 분이라는 것을 계시(啓示)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은 지상(地上)의 모든 것, 또는 과거역사(過去歷史)의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그 분을 영접(迎接)하는 사람들은 예수의 모든 한(恨)을 해원(解冤)하고 복귀(復歸)하고 해결(解決)한 사람들이어야 되고 예수가 그의 생애(生涯)에서 완수(完遂)할 수 없었던 모든 것을 결말지은 사람들이어야 됩니다.
또한 그들은 예수가 하늘의 왕자(王者)로 태어났었다는 것을 하늘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생애(生涯)는 왕자(王者)의 생애(生涯)가 되어야 했습니다. 예수는 그의 생애(生涯)에서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가 입은 모든 옷은 가장 좋은 옷들이어야 했습니다. 예수는 최고(最高)의 것들로 식사(食事)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민족(留待民族)의 실수(失手)로 말미암아, 예수는 음식(飮食)과 옷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가 그의 생애(生涯)에서 가질 수 없었던 모든 것들을 탕감(蕩減)하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집단(集團)은 그 모든 것들을 탕감(蕩減)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위(爲)해 모든 것을 만들기 시작(始作)했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어릴 때부터 서른세 살 때까지 입을 옷들을 만들라는 계시(啓示)를 받았습니다. 예수가 3일마다 갈아입을 수 있는 옷들을 만들라는 계시(啓示)를 받았습니다. 예수가 3일마다 갈아입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옷들을, 여러분은 그것이 얼마나 많은 것인지를 상상(像想)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가지씩이 아니라 한복(韓服) 한 벌과 양복(洋服) 한 벌씩이었습니다. 한번은 한복(韓服)으로 한번은 양복(洋服)으로 매(每)3일마다 입을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이 그의 옷을 만들 때에 그들은 재봉틀을 사용(使用)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한 번에 세 바늘이상 꿰매지 말라고 들었고,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그들은 온 방을 깨끗이 청소(淸掃)해야 했으며 한 벌을 다 만들 때까지는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화장실(化粧室)에 가는 것도 허용(許容)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것에서 실수(失手)를 했을 때는 하늘로부터 가혹(苛酷)하게 징계(懲戒)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의 지시(指示)들을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當時)에 그 집단(集團)은 추종자(追從者)들이 천명(千名)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 1000명의 사람들이 7년(七年)동안 일했습니다. 그들은 하루에 세 끼를 마치 잔치상(殘置床)같이 준비(準備) 했습니다. 하루에 3번고기를 먹었습니다, 옷들의 크기는 예수의 성장(成長)에 따라서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예수의 옷 만드는 것을 끝낸 후에, 그들은 오실 주님(主任)을 위한 옷을 만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 주님(主任)의 옷을 만드는데 더 많은 정성(精誠)을 들이라는 계시(啓示)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 주님(主任)을 위한 식사(食事)를 가지고 왔을 때, 300번의 절을 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때로는 3000번 까지 절을 하라고 했습니다. 3천 번을 절하려면 거의 10시간(時間)이 걸립니다. 절을 마친 후 그들은 쓰러졌습니다. 하늘은 그들에게 소매의 길이 등, 모든 크기에 대(對)해 말해 주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남편(男便)도 그녀가 들었던 것을 들었습니다. 재림주(再臨主)는 그녀의 남편(男便)보다 더 몸집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주님(主任)의 학문적(學問的)인 배경(背景)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하늘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主任)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主任)을 만나기를 날마다 날마다 기다렸습니다. 그녀의 추종자(追從者)들은 만일 그들이 명령(命令)을 받으면 언제라도 쓰러져 죽을 준비(準備)가 되어 있을 만큼의 각오(覺悟)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自己)의 생명(生命)을 바칠 각오(覺悟)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면(面)에 훈련(訓練)되어 있었습니다. -끝-(다음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