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월( 5~6일 ) 양일간 있었던 '대한모터사이클협회' 에서 주최한 태백서킷 트랙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이틀 동안 트랙비, 점심도시락, 숙박비 포함 70,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모집 공고가 떠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문닫은지 2년 만에 다시 오픈한 태백서킷 이었기에 많은 라이더 분들이 참가했습니다( 총 5개그룹 120명 정도가 참가 ).
유명선수 분들( 조항대, 최동관, 정명용 선수 등등..)을 비롯해 평소 알고 있던 분들과 저를 알아보시는 카페회원님들,
대한모터사이클협회 관계자 분들, 태백서킷 운영진 분들 등 많은 사람들을 뵙고 왔습니다.
RGP 바이크가 보여 지강씨 왔나 둘러 보았는데 다른 분이더군요 ㅎㅎ..
바쁘다고 하더니 못왔군요^^..
아쉬웠던건 아직 임시오픈인것 같아 트랙 노면을 임시적으로 수리 포장하여 수리된 부분이 상당히
미끄러워 당황했네요^^;; 얼렁 포장이 되어 마음껏 트랙을 주행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주 금~일 3일간에도 태백서킷에서 트랙데이가 있어 지난달에 신청했는데 잘 타구 오겠습니다^^
첫댓글 캬~~언제봐도 정말 바이크 최고입니다!!!슈트까지~~!!
^^;; 저한테도 첫사랑같은 서킷입니다. 태백~^^
노면상태 얘기는 들었는데 이번 주행으로 개선되겠지요?
언제 바쁘지 않을때 꼭 한번 가려구요~^^
태백에서도 뵐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