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영화를 영적인 대쟁투로 생각한다면...[하나님의교회]
휴가철때 한창 유행이었던 영화 '명량'
시간이 몇 개월 흘러
저는 문화회관에서 관람료 천원으로 멋지게 봤답니다.
오~~~~
무서웠어요.
원래 육신적으로 어디 상처를 입는 영화는 잘 못 보는지라.
칼과 화살...피투성이...목 베인 장면...정말 너무 끔찍하고....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생활하는 저로써는
영적인 대쟁투로 연결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칼부림에 희생 당하는 모습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초대교회 진리가
종교암흑세기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안식일, 유월절 지키고자 핍박 받았던
역사가 그대로 떠 올라....
어떠한 상황과 여건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점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야로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하하핳
조선을 침략하는 왜군과 맞서 싸우려 할 때..
열악한 조건 속에서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대하는 장면이 있지요.
이순신이라고 희망이 있다라고 생각했을까요?
이순신 역을 맡은 최민식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는대요.
그들의 흔들림을 막기 위해 모든 걸 불태웠어요.
입을 곳, 먹을 곳....아무 것도 없어야지만 (대사가 생각이 안 나요.ㅎㅎㅎ)
극에 달한 모습에서 오로지 하나의 목표로 도전할 용기가 있다라는 그런 내용.
음...표현이 어려워지네요.
안주할 곳이 있으면 그 곳을 의지하고 마음이 나약해지지만
아무것도 없으면 오로지 승리를 위해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다라는 내용이 참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라구요.
우리도 이 땅에서의 욕심, 미련이 있다면
하늘소망을 둘 수 있을까요?
어떤 미혹과 유혹을 떨쳐 버리고 하늘 소망을 위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을까요?
상대는 300척의 배가 있고
이순신은 겨우 12척의 배...
정말 벌떼같이 몰려오는 왜군의 침략이네요.
모두가 두려워 벏벌 떨지만
이순신은 오직 조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각오까지 있었기에
담대함과 용기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순신의 대사에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면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렇게 바꾸려면
이순신이 죽어야 한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불굴의 정신이었죠.
아~흔들림 없는 그 눈빛...
결국 도망 간 11척의 배가 돌아오게 만들고 두려움에서 용기로 바꿔 놓게 되었죠.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생활하는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천만천군 천사들이 있잖아요.
이순신에 비한다면 우리들은 더 큰 용기를 가질 수 있어요.^^
일본 이 사람 이름이 뭐더라..
이순신 이름을 되뇌이며
이순신 죽이기를 각오하는 눈빛은 살벌하기 그지없죠.
악한 영의 세계 마귀 같았어요.
우리 영혼이 약하면 이렇게 마귀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지 않을까..
마귀가 지옥갈 때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영의 대쟁투가 저절로 떠올라
깨어 근신하는 믿음으로 언제나 마귀 틈타지 않는 믿음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듬뿍듬뿍~
하나님의교회 다니면서 영화를 보면
모든 게 영적으로 깨닫게 되네요. ㅎㅎ
정말 이순신의 흔들림없던 굳건함...
우리가 천국 소망을 두고
어떤 마귀의 대적이 있을지라도
희생이 따른다 할지라도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
이렇게 인내로써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겠죠.
이순신...너무 멋있어요.
이 땅에서의 영웅..
지금 하늘나라에 천국복음의 소식을 듣고 있겠죠.ㅋ
신랑의 죽음을 눈 앞에서 지켜보며
막연자실한 이 모습...
너무 안타깝죠.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우리들은 한 영혼의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살 수 있는 방법 유월절 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유월절 진리를 모르고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영혼들을 두고
이렇게 절망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이라도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애타는 마음이 되어야겠죠.
한 영혼이라도 살려야 해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진리로..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어머니 품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명량'
너무나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걷고 있는 믿음의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적인 대쟁투
지금 마지막 시대에 벌어지고 있지만
승리는...
이순신의 승리처럼 하나님의교회 승리로 끝나기로 예정되어 있지요.
조선을 빼앗기지 않는 것처럼 하늘 나라의 영광을 빼앗기면 안됩니다.
인내로써 꼭 승리하여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모두 천국에 넉넉히 들어갑시다.^^
첫댓글 조선을 지키기 위해 우리선조들의 그 노력을 통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편안함과 세계민족들 중에 잘 살아가고 있다 생각되네요.
마찬가지로 하늘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영적 싸움에서 천만천사와 함께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녀들은 하나님의계명을 굳게 지키며 악한 영들을 말씀으로 이기고 승리해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대로 인도합시다.
아멘^^
우리에게는 승리가 예정되어 있기에 끝까지 승리하고 잃어버린 형제 자매 어서속히 찾아 하늘 본향에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예정된 승리가 있기에
지칠 이유가 없죠.
정말 감동적이었죠. 명량! 반드시 하늘가족을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