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들 안녕?
어쩌다가 보니,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 카페지기를 맡아서 이런저런일이 나서게 된 김상일(5반) 입니다.
그동안 동북고등학교를 졸업을 했으나, 동창회 다운 동창회가 없어서 의기소침하면서 살아 왔는데, 이번에 현영만 회장, 정능섭 부회장 그리고 문재곤 총무가 21,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를 이끌어 가면서 체계를 갖추고, 한편으로는 흩어졌던 우리 동문들도 모이기 시작하여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렇게 활성화되는 시기에 우리 동문들이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다면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리라 생각 합니다.
본인은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 까페지기로서 카페를 우리동문회의 회장단과 일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수 있게 유도를 할 것입니다.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의 까페는 이번에 새로 만든것이 아니고, 2012년에 만든 까페입니다. 그 보다 앞서 본인이 20년전에 똑같은 이름으로 카페를 만들었으나, 최성효 이외는 아무도 가입을 하지 않았고, 나중에 최성효도 아이디가 없어져 연락이 안되어 15년만에 스스로 카페를 폐쇄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동문회 모임도 활성화되고 카페도 회칙에 명시될 정도로 카페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동문들간에 모이고 많은 이야기와 사진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동문들간에 만남은 있었으나 콘텐츠는 아무것도 없읍니다. 이러한 것을 인식하여 현 회장단에서는 카페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다시한번 카페를 이용하여 우리의 족적을 남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오니, 우리동문들께서는 동문들간의 이런저전 이야기를 카페에 이야기와 사진을 올렸으면 합니다.(이하: 포스팅, Posting)
과거에 PC에서 하였던 일이 핸드폰으로 다 할수 있게 되어 동호회나 카페가 PC에는 전혀 활성화 되지 않고, 핸드폰에서 카카오톡이나 밴드에서 다 해결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하다보니 모임이 활성화 되는 장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동문들간에 깊이있는 이야기나 동문들간에 생각을 할수 있는 글하나 포스팅되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이나 사진을 복사를 하여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몇 일지나면 동문들간에 있었던 것을 찾기가 어렵고, 쉽게 식상해지고, 모임이 가벼워지는 경향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다행이 과거에 PC에서 하였던 카페나 동호회를 핸드폰으로 할수 있게 네이버나 다음에 노력을 하여 현재는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의 까페를 각자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서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을 할수 있읍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각자 사용중인 핸드폰에서 “다음카페”의 앱을 다운 받아서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 카페를 설정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좋은 풍광이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의 카페에 포스팅을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북고등학교 21회 동문회"의 카페의 주소는 http://cafe.daum.net/dongbukk 입니다.
이상 카페지기 김상일 입니다.
[2018년 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