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원 자료에 의하면,
삼성산의 표고점 해발은 668.4m 이고 35.70596, 128.63832 위치입니다.
정상에 청도415 삼각점[35.70593669, 128.63828539, 해발 665.661m. 이전의 값은 해발 668.37m]이 있습니다.
이 자료로 보면, 삼각점 동북 4.1m 거리에 표고점이 있고 삼각점보다 2.7m 높은 곳이라 합니다.
직접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각점 동북 4.1m 거리에 삼각점보다 2.7m 높은 지점은 없습니다.
그 자리에 정상석이 서 있으나, 삼각점과 바닥 높이차가 20cm도 안되어 보이며, 표고점 해발은 가공의 수치로 보입니다.
이런 산 들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직접 가 본 최근 산 들중, 북구 도덕산과 명봉산, 가창 척령산 등도 마찬가지 행태입니다.
표고점은 직접 잰 높이가 아니라 항공사진 등에서 읽은 수치이기때문입니다(지리정보원 답변). 우리나라 모든 산 들 높이중 표고점 해발은 실측 수치가 아닌 가공의 수치입니다.
산 정상에 삼각점과 표고점이 있고, 그 차이가 약 1m 이상이 난다면, 표고점 높이는 엉터리 수치입니다.
5000 수치지도의 삼성산의 표고점의 좌표 - 해발은 잘 맞추어 확대해야 보입니다. 지랄같은 ....
표고점 해발
정상 삼각점의 좌표와 해발
삼각점과 표고점 사이 거리(4.1m)
삼성산 정상의 정상석 2개 사이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삼각점과 우측의 큰 정상석 모습입니다.
삼각점과 우측 정상석입니다. 높이차가 2.7m 돼보입니까?? 턱도 없는 소리입니다
반대측에서 본 삼각점과 우측 정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