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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산소에 답이 있다
모든 문제는 원인이 있으며 원인을 모르고 해결할 수 없다. 암도 명백하게 원인이 있으며 반드시 그 원인을 알고 치료해야 한다. 원인을 치료하지 않는 암 치료 방법은 혹 일시적으로 암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재발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라면 자신이 받는 치료가 과연 암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인지 단순히 암덩어리만 제거하는 방법인지 알아야 하며, 특히 정상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생존할 수 있다. 미국 의학계(NCI)는 2008년 암 치료에 실패했다고 자백했다. 암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확산되고 전이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백기를 든것이다. 요컨대, 지금 대다수의 암 환자들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기고 있다. 원인을 모르는 치료방법은 적군이 오대산에 있는지 한라산에 있는지를 모르면서 아무데나 포를 마구 쏘아대며 그 포가 적군의 심장에 꽂히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남쪽인지 북족인지 방향을 모르는 항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색전술과 같은 현대의학의 암치료 방법들은 암의 원인(산소결핍)을 치료하지 않는다. 단지 이미 발생한 결과(암세포)를 제거할 뿐이다. 따라서 암세포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과거에 암이 발병했던 원인은 그대로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항암독성으로 인해 암세포보다 5,000배 이상 크고 중요한 장기의 정상세포에 암이 발병한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적 암 치료방법을 사용할 경우 암이 재발하는 이유는, 암의 원인을 무시한 채 암세포를 죽이는 데에만 집착한 결과다. 도로에 못이 박혀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데 못은 제거하지 않고 펑크만 때워본들 운행하는 차들이 또 다시 펑크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암의 유일한 원인은 만성적인 산소결핍이다. 스트레스, 두려움, 미움, 원망, 활성산소, 흡연, 음주, 과로, 중금속, 화학약품, 자외선 등 현대의학이 나름 부분적으로 밝혀낸 모든 암과 관련된 요소들은 예외 없이 산소결핍을 유발하여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특히 항암제나 방사선을 받으면 인체에 장기적이고도 치명적인 산소결핍을 불러온다. 항암제를 받는 환자들은 거의가 두통, 구토, 매스꺼움, 전신피로, 식욕부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었을 때에도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바로 몸이 산소 부족을 알리는 위험신호다. 다시 말하면, 지금 대대수의 암 환자들을 단 몇 그램의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몸 전체를 지속적으로 연탄가스에 노출시키는 것과 같은 산소결핍의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 그대로다. 항암제는 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로 그 독성이 너무 커서 몇년 내에 많은 환자가 죽자, 최근에는 독성을 약화시켜 부작용은 줄었지만, 독성이 약한 만큼 암세포도 죽지 않아 장기적인 처방이 따른다. 그로인해 환자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가랑비에 옷젖는 것과 같이 더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을 경우 2년 내 약 70%가 재발하며 재발한 암은 처음의 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중한 암이 된다. 주로 암세포처럼 증식이 빠른 골수, 대장, 위장, 폐, 간 에서 암이 발병한다. 이것은 원인을 무시한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는 환자들 상당수가 직접 겪고 있는 일이다. 재발하지 않는 환자들은 나름의 자연치유(산소결핍해소)를 했기 때문이지 과거와 같은 생활을 했다면 결과는 자명하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몸속의 지발세포를 산화시켜 산화지질(산화 LDL)을 만든다. 과산화지질은 점도가 높아 순환 장애를 일으키므로 몸 전체에 산소결핍을 초래한다. 그리고 활성산소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인체는 암의 증식이 용이한 구조로 바뀐다. 안타까운 것은 환자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아니 암의 메커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NCI마저도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암환자들은'항암치료를 몇 번 받았는데 재발했다, 전이됐다. 혹은 부작용으로 죽을 것만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항암치료를 받기 이전보다 더 고통스럽고 몸이 망가진 이유에 대하여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죽더라도 항암치료는 꼭 받아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항암제가 몸을 죽이는 독성화학물질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과연 항암제를 받을수 있을까? 일본의사 중 271명중에 270명은 자신이 암에 걸릴 경우 항암제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환자에게는 사용하겠다고 하여 충격을 준 바 있다. 우리나라 의사 중에서 암에 걸려 항암제를 받고서 항암제만은 절대받지 말라고 말하는 의사가 적지 않다. 항암제를 개발한 Darrick Kim역시고 제발 항암제 만큼은 받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암은 죽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큰 오해다. 인간은 불과 몇 그램의 세포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죽지 않는다. 양팔, 양다리가 없이도 생명에 지장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위, 담낭 등 중요한 장기 네 개가 없이도 생존한 사람도 있다. 몸에 폐 위 신장 등에 수술조차 하기 어려운 중한 암을 지니고도 등산과 약초를 통해 산소결핍을 해소하여 건강하게 사는 사람(62세, 우영훈)도 있다. 또 7개의 암(말기 암)에서 병원치료를 포기한 채 자연치유(등산)를 통해 2년 만에 말끔히 치유한 사례도 있다. 말기의 암으로 당장 내일이면 죽을 것이라며 수술 항암도 해주지 않아 절망속에 돌아와 자연치유하여 16년 간을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아마 그녀(72세, 0애자)는 병원에서 수술 항암제를 받을 수 없었던 것이 행운이었을 것이다.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되겠지만 분명한 사실이며 생존기전 또한 명백하다. 하물며 몸의 5,000분의 1도 안 되는 몇 그램의 세포에 장애(유전자 이상)가 있다고 하여 죽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세포가 산소를 공급해 달라는 위험신호다. 세포가 원하는 산소결핍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로 다시 돌아와 더 이상 고통(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 녹차, 키위, 토마토, 버섯 등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면 대다수 암세포는 정상세포로 돌아온다. 암 환자의 생존 방법은, 암세포를 죽이려다 정상세포를 죽이지말고 암세포는 정상세포로 회복시키고 정상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혹자는 다 같은 산소를 마시는데 모두 산속으로 가서 살라는 말이냐며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세포의 산소공급 환경은 외부적 환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체 구조적으로 산소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며 잘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줘야 하여 전달받은 산소를 잘 흡수하는 세포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 책은 맹신하지 않고 이유를 알고 치료하려는 사람이라면 환자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암이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흔히 암과 관련해 거론되는 스트레스나 흡연, 활성산소, 화학약품, 방사선, 중금속과 같은 요소들이 암의 직접 원인인 ‘산소결핍’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고, 녹차나 키위, 토마토, 버섯, 마늘, 인삼과 같은 항암식품들을 섭취하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산소결핍’이 해소되어 암이 치료되는지를 실험과 사례로 검증하고 있다. 또 그동안 모르고 간과했던 일상생활에서 암을 유발하는 섭생과 암을 억제하는 섭생들을 원리적으로 낱낱이 분석하고 제시하므로 환자가 자신을 치유하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현대의학이 잘못 해석하고 있는 암의 무한증식설, 유전설, 전이설이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논리와 실험과 사례로 검증했다. 암 조기발견의 위험성과 암은 정상세포로 바뀔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또 이제까지 암을 죽이려고만 했던 방향에서 암세포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해야 정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암 치료의 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논리로 구성되어 있다. 부분적으로 보면 기본의 학설이나 주장이 각인되어 의문이 꼬리를 물것이다. 이 책에는 그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이 원리적으로 들어 있다. 원리적으로 체계적으로 풀어 쓴 만큼 논리적 사고만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 책 내용을 이해하면 암 환자는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그리고 민간의학, 대체의학, 통합의학, 한의사들에게는 자신이 치료하고 있는 방법이 어떤 기전을 통해 치료가 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현대의학을 하는 암 전문가들에게도 그동안 암을 제거해도 왜 끊임없이 재발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말끔히 풀어줄 뿐만 아니라 암 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줄 것이다.
책 목차 추천의 글(전홍준 의학박사)저자서문 1장. 현대 의학, 암 치료에 실패하다 1. 미국 의학계의 충격 보고서_16 2. 일본 의사들의 증언_19 3. 국내 암 치료율 향상은 통계 오류다_21 4. 암 전문의들은 대다수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다_26 2장. 현대의학이 실패한 이유 1. 암의 원인을 모른다_30 2. 암의 원인을 찾지 않는다_34 3. 대체의학으로 전환하는 의사들_37 3장. 암의 근본 원인을 밝힌다 1. 암의 원인, 논리로 규명하다_42 2. 세포의 대사와 암_493. 암의 원인 산소결핍, 가설의 검증_52 4. 암이 잘 발생하는 장기와 그 이유_59 5. 산소결핍과 인체의 반응_62 6. 산소결핍 상태와 암 발생 단계_64 7. 모든 암은 산소결핍이 원인이다_70 4장. 암의 연계요인 1. 면역과 암_76 2. 활성산소와 암_80 5장. 암을 유발하는 세부요인 1. 암을 유발하는 인체 구조_88 2. 암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소_93 3. 암을 유발하는 식생활_101 4. 암을 유발하는 정신적 요소_113 5. 기타 발암 요소_118 6. 생활방식과 암 발병_123 6장.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자연요법 1. 산소 공급량을 늘려라_130 2. 산소 전달능력을 높여라_138 3. 산소 흡수력을 높여라_166 4. 세포의 산화를 막는다_171 5. 산소결핍 해소를 통한 암 치유 정리_176 7장. 소금은 최고의 항암제 1. 소금과 물과 건강_182 2. 소금의 기능과 역할_188 3. 소금은 최고의 산소 전달자_190 4. 소금은 면역력을 높인다_192 5. 소금의 암 발생 분석 오류_201 8장. 면역력을 통한 암치유 1.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_ . 산소 공급을 통한 면역력 높이기_213 3. 영양 공급을 통한 면역력 높이기_215 9장. 비판하고 비판 받아야 발전한다 1. 암에 대한 혼란스러운 의학정보_220 2. 논리가 없으면 판단할 수 없다_222 3. 논리로 말하고 논리로 비판해야 발전한다_215 10장. 현대의학의 암 치료방법과 인체 영향 1. 수술요법과 인체 영향_230 2. 화학요법과 인체 영향_234 3. 방사선요법과 인체 영향_241 4. 색전술과 인체 영향_244 5. 냉동요법과 인체 영향_246 6.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요법_248 7. 부작용 없는 온열요법_250 11장. 새로운 진실, 암은 죽는 병이 아니다 1.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_254 2. 단 몇 그램으로 죽지 않는다_ 3. 암은 자연치유 할 수 있다_259 4. 암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_261 12장. 암에 대한 학설을 바로 잡는다 1. 암 무한증식 이론은 사실이 아니다_268 2. 암은 유전되지 않는다_274 3. 항산화제는 암세포를 정상화시킨다_278 13장. 근거 없는 전이설로 암환자가 죽는다 1. 암 전이 여부의 중요성_286 2. 암 전이설은 사실이 아니다_188 3. 전이여부와 관계없이 항암제는 해악이다_294 4. 암환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또 하나의 이유 296 5. 암 조기 발견은 불행의 시작_298 14장. 암의 예고 증세를 아는 방법 1. 산소결핍 상태를 아는 방법_306 2. 면역력 저하 상태를 아는 방법_312 3. 암을 극복하는 생활 방법_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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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