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두마게테 생활을 시작할 때 접했던 산골 오지마을에 우물을 만들어주고 하우스를 건설해주는
일본 로타리클럽 해외자원봉사팀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여유가 된다면 남을 돕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원봉사..
남에게 스스로를 알리며 진정한 행복을 맛 볼 수있는데
이만한 것이 있을까요.. ^^;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하는가요..
이번에 영광스럽게도 계명대학교 카리타스봉사팀이 두마게테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드리우는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두마게테 현지의 간디학교(한국 대안학교 두마게테 분교)가 다리를 놓아 이루어졌는데요
금년엔 발렌시아 오지마을의 초등학교에 건물을 지어주었고
다음 봉사대상으로 삼고자 이곳의 쓰레기 매립지현장을 찾았습니다
종종 쓰레기를 버리며 여기는 어디서 처리하나 문득 생각해 봤던 그 곳에 그 분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첫댓글 두마게테에도 이런곳이 .. 생각도 못해군요.